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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입냄새를 예방하는 세가지 방법
  • 김지예 기자
  • 등록 2020-09-27 19:04:04
  • 수정 2020-10-04 14: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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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혓바닥까지 닦고, 과일‧탄산음료는 30분 후에 양치 … 주기적 스케일링 등 치과검진 받아야
사과나무치과병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다. 마스크 착용으로 예전엔 몰랐던 입냄새를 자각하는 이들도 늘었다. 구강청결제, 치실 등 구강관리용품의 판매량도 작년 대비 증가했다. 하지만 구강관리용품은 자주 사용하는 것보다 적정한 방법과 횟수를 준수하는 게 더 중요하다. 입냄새를 잡는 데 도움이 되는 세 가지 포인트를 알아보자.
 
식후에는 바로 양치 … 과일‧탄산음료는 먹은 후 30분 후 양치
 
식사 후 바로 양치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지만 산이 강한 과일이나 탄산은 섭취 후 즉시 양치하면 좋지 않다. 산성으로 인해 치아가 부식되기 때문인이다. 바로 양치를 하면 치아가 더 크게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섭취 후 물로 입을 한 번 헹군 다음 30분 후 양치질해주는 게 좋다.
 
칫솔질은 치아의 끝까지, 치아 안쪽 면은 최대한 신경 써서 좌우가 아닌 둥글게 쓸어주듯이 닦아줘야 한다. 치약의 계면활성제가 입 안을 건조하게 만들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고 이는 마스크 입냄새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구강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양치 후에는 계면활성제가 입 안에 남아있지 않도록 입안을 충분히 헹궈야 하며 천연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치약을 사용하는 게 권장된다. 양치 후 구강청결제도 에탄올이 없는 제품으로 수분 증발을 막는 게 좋다.
 
양치질할 땐 혀도 닦아내기 … 혀 클리너 사용도 도움
 
입냄새 원인의 60%는 혀에 있다. 해부학적으로 혀는 세균 증식이 용이한 구조물로 표면의 오톨도톨한 설유두에 많은 세균이 분포돼 있다. 설유두에 각종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축적되면서 설태가 되고, 설태의 세균들이 단백질과 펩타이드를 분해하면서 입냄새를 만든다. 
 
양치질을 할 때 혀의 표면도 닦아야 한다. 칫솔모로 닦아주기도 하지만 강하게 긁어내면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혀 클리너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긁어낸 후 입안을 물로 헹궈주도록 한다.
 
주기적 치과 방문으로 치아검진 받아야
 
치아가 손상되면 구취가 심해진다. 구취를 관리하려면 주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치아검진을 받도록 한다. 보통 스케일링을 하면서 치아를 살펴보게 된다. 국민건강보험이 1년에 한 번, 스케일링에 급여를 적용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 스케일링은 양치질로 미처 다 닦아내지 못한 치석이나 치태를 제거해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오정규 사과나무치과병원 부원장은 “양치해도 입냄새가 남아 있다면 치과에서 자신의 구강상태가 어떤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며 “올바른 양치질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도 점검해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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