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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 범부처 사업단, ‘국제심포지엄’ 4월 9일 개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03-17 11:54:13
  • 수정 2015-03-18 18: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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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 ‘제2회 외과의료 미래전략 포럼’ 30일 개최 … 김윤·신응진·김양중 강연

○… 신종인플루엔자범부처사업단(TEPIK)은 내달 9일 오전 9시 서울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독감 위협에 대비하는 백신, 치료법, 네트워크(Innovative vaccines, therapeutics and research networks against Influenza threats)’를 주제로 ‘2015 인플루엔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등에서 초청한 전문가와 국내 민관학계 연구자가 모여 대유행 인플루엔자 대응 및 대비를 위한 연구개발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백신 및 진단 세션에서는 김훈 SK케미칼 박사, 정희진 고려대 의대 교수, 나오키 카지와라(Naoki Kajiwara) 일본 동경도의과학연구소 박사 등이 강연한다.
치료제 세션에서는 세계적인 석학인 웨인 마라스코(Wayne Marasco) 미국 하버드대 의대 박사가 특강에 나서고 장신재 셀트리온 부사장, 송병두 스크립스코리아 항체연구원장 등 국내외 연구자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동아시아 인플루엔자 네트워크(East Asia Influenza Network) 세션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아시아 내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출현에 대한 협력을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TEPIK 홈페이지(www.tepik.or.kr)에서 할 수 있다.

○… 서울대병원은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서울대 의대 행정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외과의료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가 ‘한국 의료의 미래’, 신응진 순천향대 외과 교수(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가 ‘외과학의 발전방향’,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학전문기자가 ‘언론에서 바라보는 외과의 미래’ 등에 대해 발표한다. 문의 (02)207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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