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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한국화학연구원장(왼쪽)과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이 신약개발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상호 협력으로 글로벌 항암 신약에 대한 연구역량을 한층 증진시켜 신약개발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2011년 6월부터 보건복지부의 ‘시스템 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돼 국내 산·학·연이 발굴한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선별하고 초기 임상연구의 성과를 후속개발로 연결시켜 산업체에 이전, 글로벌 항암신약을 개발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