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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삼차신경통에 고해상도 MRI 기반 표적 설정 후 감마나이프 수술 정확도 향상
  • 정종호 기자
  • 등록 2026-01-08 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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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창규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팀, 효과적 치료법 제시 … PDWI로 왜곡된 삼차신경 구조 정확히 확인

삼차신경통은 얼굴 감각을 담당하는 삼차신경이 주변 혈관에 눌리면서 극심한 통증이 반복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미세혈관감압술을 통해 혈관 압박을 제거하면 통증이 완화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수술 후 통증이 재발하거나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박창규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팀은 2010년 5월부터 미세혈관감압술 시행 후 재발성 삼차신경통으로 감마나이프 수술을 받은 17명의 환자를 분석하고 수술 전후 통증 척도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전체 환자의 88.2%(15명)에서 통증이 유의미하게 감소됐다. 특히, 고해상도 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한 표적화 전략을 적용하면 미세혈관감압술 이후 조직 변형, 흉터 등으로 인한 방사선 표적 설정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박창규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박 교수는 “양성자 밀도 영상(Proton Density Weighted Image, PDWI) 등 첨단 MRI 기법을 활용하면 왜곡된 삼차신경의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우수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비록 소규모로 진행된 연구지만 재발성 삼차신경통 치료에 감마나이프 수술이 효과적인 전략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세혈관감압술 후 재발성 삼차신경통에 대한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의 효과: 임상 결과 및 영상유도 표적화 전략’(Salvage Gamma Knife radiosurgery for recurrent trigeminal neuralgia after microvascular decompression: clinical outcomes and imaging-guided targeting strategies)이란 논문으로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학술지 ‘Neurofunction’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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