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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한권수 이사 승진 발령 … 인사 전문가로 기업시스템 구축 기여
  • 정종호 기자
  • 등록 2025-02-04 11:51:04
  • 수정 2025-02-05 11: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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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메디칼, 김정열 체제에서 차남 김성훈 체제로 변화 … 김성훈 신임 대표 경영 맡아
  • 고성호 한양대 구리병원 신경과 교수, 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
  • 김광기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 교수, 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

한권수 메디톡스 이사메디톡스는 한권수 이사대우를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계열사를 포함해 연구, 생산, 영업, 임상, RA, 관리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총 63명이 승진했다.

   

한권수 이사는 KT 등 국내 대기업과 유명 외국계 기업에서 인사기획과 기업제도 설계, 시스템 구축을 경험한 인사 전문가로 지난해 메디톡스에 합류, 인재개발실을 총괄하며 글로벌 인재 육성과 기업문화 개선을 전담하고 있다. 

김성훈 한신메디칼 신임 대표이사

한신메디칼은 지난 1월 31일부로 김성훈 신임 대표이사가 경영을 맡는다고 4일 밝혔다. 김성훈 새 대표는 한신메디칼 창업자인 김정열 직전 대표의 차남이다. 이 회사는 1975년 창립돼 국산 의료기기산업을 선도해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2010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한 후 2011년 한신메디칼에 입사하여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실무를 폭넓게 경험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김성훈 신임 대표는“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지난 50년간 부친이 이룩한 국산 의료기기산업의 선구적 업적을 계승하겠다”며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 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고성호 한양대 구리병원 신경과 교수

고성호 한양대 구리병원 신경과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신입 정회원으로 최근 선출됐다.

   

고 교수는 지금까지 240여 편에 달하는 우수한 논문들을 발표하며 학술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겼고, 국무총리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상훈을 받았다.

   

대한뇌혈관대사이상질환학회 이사장, 대한치매학회 총무이사,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기획이사 등을 거치며 의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고 교수는 “국내 알츠하이머병 관련 분야의 기초 및 임상연구와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기 가천대 의대 의공학교실 교수김광기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 교수(의예과 의공학교실)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쌓은 것을 인정받아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그는 의료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진단과 치료에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관련 논문 수십편을 국내외 대표 학술지에 게재해왔다.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KOSMAI) 2024년 정기 학술대회’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의학한림원장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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