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약국 대상 온라인몰 ‘JWSHOP(www.jwshop.co.kr)’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JWSHOP은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한 e-커머스 플랫폼이다.
JWSHOP은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을 비롯해 상처 관리 밴드 ‘하이맘’ 제품군, 종합감기약 ‘화콜’, 종합비타민 ‘뉴먼트’, 생리식염수 ‘크린클’ 등 JW중외제약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반의약품 전 품목을 취급한다. 염모제·마스크·체온계 등 의약외품과 의료기기도 판매한다.
JW중외제약은 JWSHOP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국 직배송 시스템을 도입했다. 약국에서 온라인 주문 다음날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소액(5만원) 주문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제약업계에서도 비대면 구매, 판매관리 효율화를 꾀할 수 있는 온라인몰이 새로운 유통 채널로 부각되고 있다”며 “JWSHOP 오픈을 계기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의 TV 광고를 내달 1일 온에어 한다.(사진=동아제약 제공)
노스카나겔은 헤파린 나트륨․알란토인․덱스판테놀 등의 성분으로 구성된 겔타입의 일반의약품이다. 여드름 흉터․수술 흉터․비대성 및 켈로이드성 흉터에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약사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노스카나겔이 6년연속 여드름 흉터치료 판매 1위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여드름 흉터로 고민하는 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보존그룹은 비보존·비보존 헬스케어·비보존 제약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사진=비보존그룹 제공)
비보존그룹은 비보존·비보존 헬스케어·비보존 제약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기업 인수를 통한 비보존그룹 출범에 따라 지난해 그룹사를 아우를 수 있는 CI 개편을 진행했으며 이후 이를 기반으로 통일성 있는 그룹사 홈페이지 개편을 준비해왔다.
개편된 ‘비보존’ 홈페이지에는 최신 파이프라인 및 회사의 핵심역량·연구소 소개·채용 등이 신설 및 업데이트 됐으며 ‘비보존 헬스케어’ 홈페이지에는 기존 LED 조명 사업 외 신규 사업인 제약·헬스케어·코스메틱 등이 추가돼 가장 최신의 사업 영역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IR 관련 정보를 추가하고 기업 경쟁력 등을 공유함으로써 홈페이지 내 투자자 접근성을 높였다. ‘비보존 제약’을 포함한 그룹사 홈페이지에는 모두 신규 디자인이 적용됐다.
비보존그룹 관계자는 “비보존그룹 출범 후 사업적으로 재정비된 부분을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고자 홈페이지 개편에 많은 시간을 들여 꼼꼼히 준비했다”며 “다양한 기업 이해관계자에 정확하면서도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