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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다시 하고 싶다면 6~9개월까지 기다리세요
  • 김지예 기자
  • 등록 2020-07-10 20:33:03
  • 수정 2021-06-16 09: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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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합병증 양상 판단후 재수술 결정해야 … 수술 후 1개월 이내일 경우엔 가급적 빨리

양악수술(턱교정수술) 후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시 수술할 수 있을까? 양악수술을 받은 이들이 늘면서 잘못된 수술, 이로 인한 합병증이나 기능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수술을 희망하는 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양악수술 후 교합이 잘못돼 턱이 틀어지거나, 턱관절이 아파서 입을 잘 벌리지 못하거나, 수술 후 교정치료까지 마쳤지만 회귀현상(턱이 수술 전 위치로 돌아가는 현상)이 나타나면 불가피하게 재수술이 요구된다.

 

수술 기법 발달로 이런 사례는 줄었으나 수술 후 외모에 만족하지 못해 재수술을 희망하는 이들의 비율은 오히려 늘었다. 최진영 서울대치과병원 턱교정수술센터장은 “수술 전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지 않고 의사의 일방적인 의견만으로 수술이 진행된 경우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의사와 환자 간 원하는 얼굴에 대한 충분한 의견 교환이 없었기 때문에 빚어진 비극이다. 

 

턱교정수술은 저작 기능, 얼굴의 심미성, 호흡 기능 등을 결정하는 얼굴미용수술이기 때문에 환자가 선호하는 얼굴에 대해 의사와 심층적으로 상담한 뒤 최종 수술계획을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


최 교수는 “일반적으로 남성은 턱이 나와 보이면서 강한 턱선을 갖기를 희망하며, 여성은 부드러우면서 약해 보이는 턱선을 희망한다”며 “일반적인 경향도 개인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 환자가 선호하는 얼굴형이나 턱선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만약 잘못된 수술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했다면 수술 후 1개월 내인 경우에는 가급적 빨리 재수술해야 한다. 다만 2~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면 6~9개월까지 충분히 기다린 다음 재수술하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어려우며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협의해 내용을 숙지한 뒤 결정하는 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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