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건국대병원, 외국인 환자 위한 인터내셔널택시 운영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6-03-07 15:34:32
  • 수정 2016-03-14 10:20:49
기사수정
  • 영어·중국어·일본어 언어서비스, 구간요금제·픽업서비스 제공

건국대병원은 외국인 환자의 진료 편의 향상을 위해 인터내셔널택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인터내셔널택시는 서울시 공식 지정 외국인 전용 택시로 해외 환자에게 영어·중국어·일본어 등을 포함한 언어서비스, 공항에서 건국대병원까지 구간에 따라 일정한 금액에 서비스하는 구간요금제, 기사가 외국인 환자의 입국장으로 찾아가는 픽업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는 건국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경희대병원(본원), 중앙대병원,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서울시 6개 병원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병원이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5만원 이내에서 택시비의 50%를 지원한다.

서비스는 공항 안내데스크, 홈페이지(www.intltaxi.co.k), 콜센터(1644-225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동아에스티
정관장몰
차병원
탁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동국제약
인하대병원
중앙대의료원
아주대병원
애브비
화이자
부광약품
한국다케다제약
동아ST
신풍제약주식회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휴온스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