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에서 열린 ‘제1회 학위수여식’에서 이강현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장(앞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및 졸업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강현 총장은 “이번 졸업생은 2014년 3월 개교와 함께 입학한 1기 학생들로 2년간 지식과 현장경험을 갖춘 인재로 성장했다”며 “암 전문가로서 소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꿈과 열정을 전세계에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학위수여식에는 최성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유인촌 국립암센터발전기금 후원회장 등 각계 인사와 졸업생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