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KEB하나은행장(왼쪽)과 이강현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사장이 지난 18일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2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또 ‘행복나눔공익신탁’ 및 ‘행복나눔통장’ 등 공익성 금융상품을 통해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조성에 협력키로 했다.
이강현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사장은 “기부문화 형성 및 저변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실천하는 파트너가 됐다”며 “조성된 기금은 저소득층 암환자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