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부회장·인하대병원 응급의학과장 역임 … 응급의료체계·의료수가 문제점 개선할 터
김준식 대한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김준식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이 16일 제주도 WE호텔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임원진 워크숍’에서 17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회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6년 응급의학과 전문의 취득 후 인하대병원 응급센터실장·응급의학과장, 대한응급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기준개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회원들과 상호 협력해 응급의료체계 및 응급의료수가 문제점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