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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레포츠 이용객 77%, 준비운동 부족으로 부상 당해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4-12-24 11:30:56
  • 수정 2014-12-30 13: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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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1명 중 58명 준비운동 안해 … 한해 1만명 다쳐, 골절·디스크탈출 등 중증부상 발생률 33%

최근 스키나 스노보드 등 겨울레포츠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엉덩방아를 찧거나 넘어져 타박상, 염좌, 골절 등 부상을 당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최근 소방방재청이 발표한 ‘2013년 12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 자료에 따르면 2010~2013년 스키장 연평균 이용객은 655만명이며, 한해 평균 1만여명이 부상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자생한방병원은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내원한 10~50대 남녀 환자 중 겨울레포츠 이용경험이 있는 281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레포츠 안전사고와 유형에 대해 조사했다. 281명 중 216명(77%)가 겨울 레포츠를 즐기다 크고 작은 부상을 경험했다고 답변했다.
타박상이나 염좌(인대 손상) 등 가벼운 부상이 64%로 가장 많았지만 심한 충격으로 인한 골절이나 디스크(추간판)탈출 등 중증 부상의 발생률도 3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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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운동 시간은 ‘5분 이하’(85명), ‘하지 않았다’(58명), ‘5~10분’(49명), ‘10분 이상’(18명) 등 순으로 나타나 겨울레포츠 마니아 중 상당수가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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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엔 낮은 기온 탓에 몸이 많이 경직돼 있어 준비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부상 위험이 높아진다. 스키를 탄 채로 앞으로 넘어지면서 무릎을 찧거나, 스케이트나 스노보드를 타다 넘어지면서 손을 짚으면 무릎, 허리, 목 등 척추관절에 강한 충격이 전해져 통증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 골절이나 디스크(추간판) 탈출 등 중증 부상으로 이어진다.

엄국현 창원자생한방병원 원장은 “준비운동은 레포츠를 즐기기 전 필수코스로 몸을 예열해 부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며 “부상으로 통증이 지속되거나 손과 다리에 저림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냉찜질을 하고, 통증이 지속될 경우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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