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L자형 ‘치간칫솔’(10개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잇몸을 보호하는 코팅와이어와 치간 공간에 부드럽게 침투하는 V컷 브러시를 적용해 민감한 잇몸 부담은 줄이고 세정력을 높인 게 특징이다. 치간 간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0.4mm의 SSSS(4S)와 0.7mm의 SSS(3S)로 한국인에게 적합한 가는 타입으로 설계됐다.
L자형 컴포트 핸들을 적용해 가장 안쪽 어금니까지 손쉽게 닿아 세밀한 세정이 가능하며, 개별 위생캡을 더해 출퇴근·여행 등 외출 시에도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신제품은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 동아제약 네이버 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임플란트를 시술한 또는 임플란트 치료 중인 사람은 치간 사이 이물질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염증이 발생해 임플란트주위염을 유발할 수 있다”며 “검가드 치간칫솔은 이러한 잇몸 건강 니즈에 맞춰 자극을 최소화하고 치간 세정력을 강화한 전문 제품으로 보다 세밀한 잇몸케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고함량 아르기닌과 글루타치온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제형 스틱포 제품 ‘가네스 듀얼샷’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30g 액상에 L-아르기닌 4000mg, 정제 2정에 L-글루타치온 70mg을 담았다. 새로운 형태의 이중제형 스틱포 제품으로, 활력·이너뷰티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정제는 지질막으로 감싸 체내에서 더 안정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리포좀(Liposome) 공법’이 적용된 글루타치온을 사용했다. 복숭아 풍미를 더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가네스 듀얼샷은 스틱포 형태로 제작돼 기존 바이알·병 타입 대비 부피가 작아 휴대성이 높으며, 외출이나 운동 시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고함량 성분으로 빠른 활력 보충을 원하는 2030세대는 물론 일상 속 이너뷰티 관리를 중시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