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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24년째 장학금…차세대 인재 891명에 40억 지원
  • 주경준 기자
  • 등록 2025-04-17 0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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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2명 선정‘사랑의 장학금’ 전달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우)이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좌)에게‘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화이자제약이 24년간 이어온 ‘사랑의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대학생 891명에게 총 40억 3천8백만원을 지원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17일, 국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2025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장학사업은 화이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기부금을 조성해 대학생을 후원하는 대표적인 장기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전국의 대학생 12명이 선정돼 장학금을 전달받게 됐으며, 이를 포함해 지금까지 891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아왔다. 기금은 전액 화이자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누적 금액은 약 40억 4천만원에 달한다.


오동욱 대표는 “올해로 24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하는 화이자의 진정성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화이자의 환자중심주의 및 ESG 가치 실현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Moves for a healthier world)’이라는 이름의 이니셔티브 아래, 화이자는 장학금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결정요인 개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비영리단체 생명의숲과 함께 진행하는 ‘그린짐’ 활동과 ‘숲이 있는 운동장’ 프로젝트 등을 통해 도시 아이들의 자연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사회 분야에서는 건강형평성 향상을 위한 연구 및 캠페인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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