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의료기기
뉴냅스, 쉐어앤서비스社 ‘디지털치료기기’ 3호, 4호 허가
  • 정종호 기자
  • 등록 2024-04-19 12:16:51
  • 수정 2024-04-24 02:46:50
기사수정
  • 식약처, 시야장애 개선 인지치료소프트웨어 ‘VIVID Brain’ 및 호흡재활기능 개선 소프트웨어 ‘EasyBreath’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뉴냅스의 인지치료소프트웨어(제품명: VIVID Brain)와 쉐어앤서비스의 호흡재활소프트웨어(제품명: EasyBreath) 2종을 국내 제3, 4호 디지털치료기기로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치료기기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치료적으로 개입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총칭한다.


두 품목은 모바일 앱으로 구현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VIVID Brain’은 뇌 질환으로 인한 시야장애 환자에게 12주간 반복적인 시지각 학습훈련(시각 자극에 대한 반복훈련으로 시지각 기능 회복 꾀함)을 제공해 좁아진 시야를 개선한다. 다만 뇌전증 및 광과민성발작 경험 또는 경향이 있는 환자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VR 기기의 특성 상 장시간 훈련 시 멀미, 근육통, 두통, 눈의 피로감, 눈부심, 건조함 등의 수반될 수 있으므로 30분 이내로 훈련을 마쳐야 한다.


‘EasyBreath’는 만성폐쇄성질환, 천식, 폐암 등 환자에게 8주간 맞춤형 호흡 재활훈련(6분 보행검사를 바탕으로 걷기 등 유산소운동 중심 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유산소 운동능력과 호흡곤란 증상을 개선한다. 불안정한 심혈관질환이 동반돼 있거나 치료하지 않은 심한 폐동맥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식약처는 두 제품의 개발부터 임상시험 설계까지 밀착 지원했으며, 과학적이고 철저한 심사를 거쳐 허가했다. 혁신성과 임상적 유효성 등을 인정해 혁신의료기기로 지정(각각 올해 3월 27일과 2월 21일)하고 ‘통합심사·평가 제도’를 통해 실제 의료현장에 신속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2년 10월부터 시행된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제도는 종전에 기관별 순차적으로 진행되던 혁신의료기기 지정(식약처), 요양급여·비급여 여부 확인(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혁신의료기술평가(보건의료연구원) 절차를 동시에 확정함으로써 관련 절차를 거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시키는 제도다. 혁신의료기기 지정받으면 시 혁신의료기술로 의료현장에서 3∼5년간 임상연구를 진행한 뒤 신의료기술평가로 이어지게 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허가는 디지털치료기기가 질병 치료뿐 아니라 장애를 경감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디지털치료기기가 질병이나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인제대백병원
건국대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코리아메디컬서비스
가톨릭중앙의료원
원자력병원
국립암센터
부광약품
한림대병원
동국제약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동화약품
한국얀센(존슨앤드존슨)
정관장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인하대병원
아주대병원
애브비
화이자
동아ST
신풍제약주식회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중앙대병원 2026년 신년 현수막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