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인 노블스여성의원원장이 여성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이런 경우 단순히 부부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는 데 그치지 않고 자궁이 아래로 점점 내려오는 자궁하수증에 노출되기 쉽다. 요실금, 잦은 질염 등 여성질환에 취약해질 우려도 높아진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부부관계의 즐거움까지 되찾도록 돕는 게 ’이쁜이수술’이다. 기본적으로 늘어난 질을 축소시켜주는 시술로 여성의 젊음을 지켜주고 성감을 개선시켜주는 다양한 효능을 갖는다.
하지만 미숙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거나, 수술법을 제대로 선택하지 못한 경우 성교통, 애액분비 감소 등 이런저런 부작용을 겪거나 재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 있어 수술병원을 섣불리 선택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쁜이수술을 고려할 때에는 집도하는 의사의 숙련된 기술과 경험, 수술 후 여성들의 만족도, 수술로 인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최근에는 이같은 부분을 모두 충족시키는 ‘레이저 질매직탭수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 수술은 기존 임플란트 질성형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O자형 질매직탭을 삽입, 질 근막층·점막층·근육층 등을 360도로 축소시키는 이쁜이수술법이다.
레이저 질매직탭수술은 박정인 노블스 여성의원 원장이 10년 동안 의료사고 없이 6000회 이상의 이쁜이수술을 집도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개발했다. 수술 임플란트는 환자의 99% 이상에서 빠지지 않고 안정적인 효과를 낸다.
수술에 쓰이는 질매직탭은 미국과 국내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인증받은 안전한 재료다. 수술 자체도 절개 부위가 작아 흉터에 대한 우려도 거의 없어 만족도가 높다. 통증이 적고 질염증 등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 없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때 지렁이수술을 병행해 촉감을 향상시키고, 성감을 극대화한다.
수술 후에는 자체 쿠션효과로 이물감 없이 자연스러운 결과를 보이며, 질의 길이를 길게 만들어 성감을 높이고 자궁하수증을 예방한다.
박정인 대표원장은 “질매직탭은 한국 특허청에서 정식허가 후 사용등록이 완료된 공인된 의료용 재료”라며 “대학병원에서 임상테스트를 거친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성을 보장받아 공인된 정식 제품으로 안심하고 수술받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수술 후 3~4주 뒤부터 성관계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되고, 스스로 원해서 매직탭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10~20년 반영구적으로 지속된다. 기존의 질링수술을 개선해 매직탭을 질근육층 깊숙이 이식하므로 이물감이 없고 탭이 빠지거나 질 분비물이 고이는 현상도 전혀 없다.
박 원장은 “이 수술을 시행하는 병원이 많지 않으므로 의료진의 수술경력, 수술 후기, 수술 비용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