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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의료원, 이원의료재단과 ‘여성암 진단 공동연구’ 협약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6-07-28 13:54:56
  • 수정 2016-07-29 1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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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기진단·특정약물 치료반응도 예측 기술 개발 … 정교한 맞춤형치료 기대

이화여대의료원은 이원의료재단과 지난 25일 인천 송도 이원의료재단 4층 회의실에서 ‘여성암 진단 공동연구 및 사업화 추진’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두 기관은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여성암 진단 관련 공동 연구를 바탕으로 각종 사업에서 협력하게 된다.

이화여대의료원 측은 이번 협약으로 여성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특정 약물에 대한 환자의 치료반응도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해 더욱 정교한 개인별 맞춤형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철 이화여대의료원장은 “오랫동안 여성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노하우와 경험을 축적한 이화의료원과 진단검사 및 병리검사 전문기관인 이원의료재단이 협력해 여성암 진단과 치료제 개발에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승철 원장을 비롯해 정성철 이화여대의료원 연구부원장, 유기숙 이원의료재단 대표원장, 오귀영 의료원장, 윤영호 연구원장, 한윤순 행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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