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여성불감증 치료 … 아리꽃 질성형·3S 질필러 눈길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9-22 15:52:11
  • 수정 2025-06-05 04:29:35
기사수정
  • 맞춤식 이쁜이수술, 부작용·재수술 우려 적어 … 수술 없이 개선효과 보려면 필러 적합


박진우 세인트파크여성의원 원장

전업주부 안 모씨(42)는 불감증을 치료하고 부부관계에서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질축소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마침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동네 산부인과가 눈에 띄어 예약을 마치고 수술날짜만 기다리는 중이다. 하지만 우연히 듣게 된 지인의 소식에 예약을 취소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다.


지인도 안 씨처럼 여성 불감증을 치료하기 위해 동네 산부인과에서 이쁜이수술을 받았는데, 이후로 성교시 오히려 통증 너무 심해져 수술 전보다 부부관계 횟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혹시 자신에게도 그런 부작용이 생길까봐 괜히 고민이 된다.

 

최근 성생활도 하나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가 되면서 질성형을 결심하는 여성이 크게 늘고 있다. 질성형(질축소)수술은 탄력이 저하된 질근육을 회복시켜 불감증 개선에 긍정적인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치료법에 따라 자궁탈출증, 자궁하수, 자궁경부염, 요실금 등 질환을 방지하는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그러나 이들 효과를 무조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잘못된 수술법으로 섣불리 수술받았다간 부작용만 겪을 우려가 있다. 단순히 질입구를 봉합하는 방식의 이쁜이수술은 수술 후에도 성교통, 질손상 등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 이런 경우 정상적인 부부생활이 어려워져 결국 재수술을 받기 마련이다.


박진우 세인트파크여성의원 원장은 “환자마다 다른 근육과 점막의 상태, 질의 전체적인 모양과 탄력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재수술이 필요 없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단순히 저렴한 가격을 강조하는 병원보다 전문성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세인트파크여성의원에서는 뛰어난 효과는 물론 부작용은 최소화한 질성형법인 ‘아리꽃성형’을 선보이고 있다. 이 수술법은 박진우 원장이 17년 동안 2만여명의 여성에게 질성형수술을 시행하며 쌓은 노하우의 결정체다.


수술은 질벽 점막을 절제하지 않고 주름을 복원한다. 질내 엠보싱을 만들어 질입구부터 안쪽까지 성감을 극대화시키고 탄력을 높여준다. 즉 임플란트 시술, 돌기형성, 회음부성형 효과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아리꽃성형은 질근육층의 3분의2 지점에 안전성이 입증된 실리콘링을 삽입,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질이 이완되는 현상을 막아 재수술의 필요성을 줄였다. 질 전체를 조이는 동시에 지렁이수술을 함께 진행, 수술받는 여성은 물론 배우자의 성관계 만족도도 크게 개선된다.


환자의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은 만큼 수술 당일 직접 걸어서 퇴원할 수 있을 정도다. 특수마취를 시행해 수술 중이나 후에 느껴지는 통증이 다른 수술에 비해 적고, 불필요한 절개 과정을 없애 질조직 손상을 줄인 게 장점이다.


수술이 필요 없지만 개선 효과를 원하는 사람은 ‘질필러 시술’을 고려해볼만 하다. 세인트파크여성의원의 ‘3S질필러’에 쓰이는 필러제는 일반 질필러보다 굵은 입자와 뛰어난 점성으로 질내에 볼륨감과 엠보싱을 형성하는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질 마찰력 증대, 탄력 개선 효과 등을 통해 불감증을 치료한다. 유지기간은 5년 안팎으로 다른 필러시술에 비해 비용 대비 효율이 높다. 


박진우 원장은 “여성의 중요하고 예민한 부위에 시행되는 수술인 만큼 부작용과 재수술을 피하려면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며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보유하고, 여성의 몸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여성성형 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동아에스티
정관장몰
차병원
탁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동국제약
인하대병원
중앙대의료원
아주대병원
애브비
화이자
부광약품
한국다케다제약
동아ST
신풍제약주식회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휴온스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