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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허신고 미실시 의료인 13만명 면허정지 처분 예정
- 의료인 13만명이 면허신고를 제때 하지 않아 면허정지 처분 대상에 올랐다. 이들 중 현재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 1910명, 치과의사 523명, 한의사 333명 등 총 2800여명이 순차적으로 정지 처분을 받...
-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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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규정 위반 시험·검사기관 8곳 적발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7월 두달간 식약처 지정 시험·검사기관 39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관련 규정을 위반한 8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한다고 20일 밝혔다. 적발 기관은 식품위생검사기관 5곳과 축산물위...
-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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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지스로맥스건조시럽’ 허가내용 오기로 판매중지·회수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호흡기용 항생제 ‘지스로맥스건조시럽(성분명 아지트로마이신수화물, azithromycin) 900㎎’ 일부 제품에서 외부 포장에 ...
- 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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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법정 4군 감염병 지정
- 살인(야생)진드기 바이러스로 알려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제4군 감염병으로 별도 지정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발생한 신종 감염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
- 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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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포폴’ 불법 사용 병·의원 19곳 적발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월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국에서 프로포폴을 취급하는 병·의원 49개소를 점검한 결과 처방전 없이 약을 투여하는 등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병·의원...
-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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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건강검진 체험수기’ 8월 31일까지 공모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8월말까지 동안 ‘건강검진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조기발견 및 치료한 체험사례다. 외국인, 재외국민 등을 포함한 건강...
-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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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트로닉, ‘당뇨병성 황반부종’ 레이저수술기 제조허가 획득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를 대상으로 시신경이 집중된 황반 중심부까지 치료할 수 있는 안과용 레이저수술기의 제조를 허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루트로닉이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이...
-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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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제약산업 R&D 정부 지원 2배 확대
- 정부가 신약개발을 위한 R&D 투자를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관련 육성펀드를 조성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과 해외진출을 위한 각종 대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지원...
- 201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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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 심군 잔혹살인 사건, 소시오패스냐 사이코패스냐
- 살해 후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해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용인 살인사건’의 피의자 심 모군(19)이 ‘소시오패스(반사회적 인성장애)’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
-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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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외식 메뉴 영양성분 함량 산출 가이드’ 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식 음식에 대한 자율영양표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영양성분 함량을 쉽게 산출하도록 도와주는 ‘외식 메뉴의 영양성분 함량 산출 가이드’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가이드는 ...
-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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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소득 4000만원 초과자, 22일부터 지역가입자 전환
- 오는 22일부터 근로·기타소득의 합계액이 4000만원을 초과하거나 연금소득의 50%가 연간 2000만원을 초과하는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는 지역가입자로 자동전환된다. 이는 지난달 28일 개정된 국민건강보험...
-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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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건강보험료 1.7% 인상 … 가입자 부담 커져
- 내년부터 건강보험료가 1.7% 인상됨에 따라 직장 및 지역가입자의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본인부담 면제대상인 희귀난치질환의 인정범위가 늘어나 환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보건복지...
-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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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일미용업 신설 … 미용사자격 없어도 네일숍 운영 가능
- 앞으로는 네일숍을 운영하기 위해 전혀 상관없는 머리손질까지 배워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일반미용업의 ‘손발톱의 손질 및 화장’ 업무를 네일미용업으로 전환해 업종을 신...
-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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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수준 불량 맛가루, 경찰 혐의 확정때까지 업체명 비공개 논란
-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맛가루(후리가케)’를 폐기해야 할 불량식품으로 만든 업체가 적발됐다는 소식에 주부들이 분개하고 있다. 맛가루는 채소, 불고기, 참...
-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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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부터 대형병원 ‘비급여 진료비’ 확인 쉬워진다
- 올 가을부터 대형병원의 ‘비급여 진료비’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 지침’을 개정해 의료기관의 비급여 가격 고지 방식을 더욱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이를 오...
- 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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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하반기,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
- 오는 7월부터 만 20세 이상의 연 1회 ‘치석제거’와 만75세 이상의 ‘부분틀니’가 급여화된다. 그동안 치석제거는 잇몸수술 등 후속치료가 있을 때에만 보험이 적용됐으나 앞으로는 후속치료가 없어도 ...
-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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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2016년까지 확대 적용
- 2016년까지 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질환 등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대부분의 의료서비스에 보험급여가 적용됨에 따라 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64% 정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전체 진료비의 50∼60%...
-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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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의사 피부레이저 치료 ‘합법’ 판결에 의사들 ‘멘붕’
- 치과의사의 피부 레이저 시술이 위법이 아니라는 법원의 이례적인 판결이 나오자 대한의사협회는 ‘정상적인 상식을 벗어난 비이성적인 판결’이라고 반박했다.서울북부지법 형사1부(정호건 부장판사)...
- 2013-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