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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좀 자주 생기는 발가락은? 여름철 발 건강 주의보
- 직장인 구모 씨(47·여)는 초여름 같은 날씨에도 발목까지 올라오는 부츠를 신고 출·퇴근한다. 남처럼 예쁘고 시원해보이는 샌들을 신고 싶지만 무좀 탓에 발가락 주변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 엄두도 내...
-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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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피임약 ‘처방후 구입’ 현행 유지 … 꼭 필요한 ‘불편함’
- 성관계 후 피치 못할 ‘사고’로 찾는 응급피임약은 결국 지금처럼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지난 3년간 전국 15~59세 남녀 6500명을 대상...
-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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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출의 계절’ 여름, 빨간 두드러기가 웬말 … 금속알레르기 대처법
- 직장인 강모 씨(31·여)는 최근 목 주변 목걸이 라인에 붉게 두드러기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 생일 선물로 목걸이를 받아 며칠 동안 목에 걸고 생활한 뒤 나타난 증상이었다. 자꾸 가려워 긁다 보니 홍반까...
-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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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당뇨병 환자 위한 ‘의원급 만성질환관리제도’, 치료지속성 높인다
- 당뇨병·고혈압 환자는 주치의를 정해두고 꾸준한 관리를 받을수록 질환을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2년 4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
- 201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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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기 허가기간 최대 390일 단축 … 식약처 통합 운영
- 최대 470일 가량 걸렸던 의료기기 허가 기간이 80일로 1년 이상 앞당겨 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서 따로 받아야 ...
-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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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뚱하고 목 굵은 당신, 자도 자도 피곤하지 않으세요?
- 직장인 강모 씨(53)는 가정적인 남편이자 아버지이지만 밤만 되면 가족들의 골칫거리가 된다. 회식을 하거나 조금이라도 피곤한 날에는 베개에 머리를 대자마자 코골이가 시작됐다. 가족들은 처음엔 시끄...
-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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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혓바늘, 단지 피곤해서 생길까 … 2주 이상 지속시 설암일수도
- 혀는 음식섭취 및 언어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관심을 덜 받는다. 이로 인해 혀가 보내는 각종 질병의 이상신호를 발견하지 못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진단의학이론에...
-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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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성형가, 간호조무사 전쟁에 ‘휘청’ … 상호불신 깊어
- 개인 성형외과의원에서 빠져서는 안 될 존재가 ‘간호조무사’다. 환자 안내·진료 준비·처치·수술보조 등 간호업무 보조부터 병원환경 및 물품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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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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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은 ‘여성의 병’? … 후유증은 남성이 더 심해
- 골다공증은 뼈가 많이 소실돼 구멍이 나 골절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보통 폐경기 이후 여성, 남녀 통틀어 70세 이상 노인에서 많이 발병한다. 하지만 최근 만성적인 칼슘 부족, 무리한 체중 감량, 술과 ...
-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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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피부발진, 단순 피부염 아닐수도 … 혈관이상 체크해야
- 주부 서모 씨(37)는 초등학생 딸의 다리에 발진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피부염을 의심해 동네 의원을 찾았다. 의사로부터 당장 원인을 알 수 없어 일단 지켜보자는 얘기를 들었지만 증상은 심해졌다. 결국 ...
-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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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용 레이저 시술, ‘바로 알고 받으세요’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피부 색소성질환 등 치료 목적으로 시술받는 환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올바른 레이저 시술법과 부작용 등에 대한 내용을 안내서로 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
-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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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의 역설 … 부작용·오진에 스트레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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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각종 중증 만성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건강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국내 인구의 1~5%로 추정되는 건강염려증 의심 환자는 건강검진에 집착 또는 맹신하...
-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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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긴장·남 눈치 보기는 병? 지나친 내향성은 '사회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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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사람은 타인에게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더 많은 신경을 쓰는데, 그 정도가 지나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예컨대 학창 시절 남들 앞에서 책을 읽을 때 목소리가 떨리고 얼굴이 붉어지는 게 싫...
-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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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층 대장내시경검사 증가 … 심폐합병증 위험 체크해야
-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대장암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용종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는 고령층이 늘고 있다. 최근엔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90세 이상 초고령자가 내시경검사...
-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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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유무영 차장 승진 인사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자로 유무영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차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유무영 신임 차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약학석사를 마쳤다. 1990년 ...
-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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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내서 운동’ 직장인 건강 지키는 데 30분이면 ‘충분’
- 서울시청역의 한 필라테스 교실에서 여성들이 삼삼오오 ‘바디플레이트’ 수업을 듣고 있다. 약 30분간 강사의 설명에 따라 동작을 수행하는 여성들은 짧은 시간에도 어느새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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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과 전립선암의 연관성 … 뚱뚱하면 수술 실패율도 높다
-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에 따른 비만, 고령화 등의 이유로 전립선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 전립선 악성신생물 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립선암 환자는 2010년 3만5688명에...
-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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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소·숙변 빼준다는 ‘커피관장’, 화상·세균감염·패혈증 유발
- 몸에 쌓인 독성물질을 빼내 건강을 되찾게해주는 ‘해독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디톡스 애호가와 암 환자 사이에 커피로 독소를 배출시킨다고 알려진 ‘커피관장’이 확산되고 있다.원래 관장은...
- 201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