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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목동병원, 국내 최초 AI 부정맥 진단 솔루션 ‘맥케이’ 도입 … 고위험군 선별, 약물치료 유도
-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부정맥 예측 솔루션 ‘맥케이(Mac'AI)’를 도입해 진단과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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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기 다양한 감각 자극과 활발한 사회적 상호작용, 뇌 발달에 막대한 기여
- 청소년 및 청년기에 경험하는 생활환경이 뇌의 통합적 감각기능 및 신경 네트워크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회적 고립을 겪으면...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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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브란스병원, 대사이상지방간질환 환자의 간암 위험 예측 모델 검증
-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 환자의 간암 발생 위험을 비침습적 검사 지표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승업, 이혜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센...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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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 심장질환(아이젠멘거증후군) 동반 뇌농양, 환자맞춤형 진료로 안정적 회복
- 서울시보라매병원이 고위험 중증 희귀질환을 동반한 뇌농양 환자에게 다학제 진료 기반의 정밀수술과 치료를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병원의 우수한 중증 질환...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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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병원장에 김종우, 경희의료원 대외협력위원장에 이형래, 경희대치과병원장에 김형섭
- 경희대병원장에 김종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8월 8일자로 임명됐다. 김 신임 병원장은 1990년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6년 경희대 의대 조 교수를 시작으...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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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소향·윤혜연 가톨릭대 안과 교수팀, ICL수술의 각막내피밀도 감소 초래 위험인자 확인
- ICL(Implantable Contact Lens) 안내렌즈삽입술은 고도근시 환자들의 시력을 교정하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다. 그러나 최근 ICL 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 일부가 각막의...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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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브란스 연구팀, 콧물로 제2형 만성 비부비동염 진단…조직 생검 대체 가능성
- 콧물 속 단백질을 이용해 제2형 만성 비부비동염을 구분할 수 있는 비침습적 진단법이 개발됐다.나민석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문서진 용인세브란스...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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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민 건국대병원 교수,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젊은연구자상’ … 치매 환자 노년기 우울증상에서 무기력감 비중 연구
- 홍수민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정신신체의학 분야에서 연구...
-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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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병원, 10월말 경주 개최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의료지원 기관 선정
- 경북대병원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의료지원’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2025년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
-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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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암센터, 시신경척수염의 초기 질환 중증도와 연관된 HLA 유전자형 세계 최초 발견
- 국립암센터는 한국인의 시신경척수염(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NMOSD)의 발생과 초기 질환 중증도와 연관된 HLA 유전자형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7일 밝...
-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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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초기 비타민D 결핍, 조산 및 출생아 발달지연 위험 높인다
- 이지연, 정상희 차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은 임신 초기 임신부의 비타민D 결핍이 조산 및 태아의 장기적인 발달 지연의 가능성을 높인다는 ...
-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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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모병원, ‘교모세포종’에 줄기세포 +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치료 가능성 제시
- 뇌종양 중에서도 가장 악성도가 높고 치료가 어려운 교모세포종(glioblastoma)은 표준치료를 받더라도 평균 생존기간이 15개월에 불과하고 5년 생존율은 10% 미만...
-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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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중증삼첨판역류증’ 위험도 정밀 평가방법 개발
- 중증 삼첨판 역류증 환자에서 심초음파를 이용해 우심방압과 폐동맥압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 기준이 개발됐다. 박성지·양정훈·김...
-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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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산병원·국립보건연구원, 희귀질환 ‘진단 방랑’ 막는 다학제 진단 성공적 … 4명중 1명꼴 2개월내 진단
- 희귀 유전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돕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이 국내 의료기관 및 정부와 함께 개발한 전장유전체 기반 다학제 진단 모델이 임상 현장에서 가...
-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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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구로병원, 세계 최초 신경·종양 동시 식별 영상기법 개발
- 김현구 고려대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팀(공동 제1저자: 전은비·김경수 연구원)과 최학수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팀은 정밀 종양수술 중 신경 손상 ...
-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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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25분의 중강도 운동, 직장인 번아웃 막는다
- 바쁜 일상 속 직장인 번아웃을 낮추는 가장 쉬운 해답은 바로 ‘일상 속 움직임’에 있었다. 전상원, 조성준, 김은수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
-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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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청소년 무릎 부상 양상, 해부학적 요인에 따라 달라져
- 운동 중 무릎을 다친 소아청소년 중 일부는 십자인대가 끊어지고, 일부는 무릎뼈(정강뼈의 상부, 경골극)가 골절된다. 이런 차이가 ‘타고난 무릎 모양&rsquo...
-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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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증후군, 조기 치매 ‘위험 신호’ … 5가지 중 3개 해당되면 24% 위험 상승
-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조기 치매(Young-Onset Dementia) 위험이 2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사증후군의 다섯 가지 요소를 모두 가진 경우에는 위험이 ...
-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