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의학건강

미숙아 동맥관 개존증, 보존치료만으로도 충분

미숙아에게 흔한 동맥관 개존증에서 수술과 약물에 의존해왔던 기존 치료와 달리 미숙아에 공급하는 수액을 제한하는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원순‧장윤실‧성세...

2020-07-07
물기 많은 장마철 감전사고 주의보 … 침수시 전기 차단기 내려야

비가 많은 장마기간 동안은 물기로 인한 감정사고가 늘어났다. 지난 2일 행정안전부는 이 기간동안 감전사고에 대한 각별은 주의를 요청했다. 전기재해통계분석에 따르면 2016∼2018년 3년 동안 전기 감전사...

2020-07-07
여름철 함부로 먹으면 큰일,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

더운 여름이면 음식으로 인한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이 기승을 부려 주의가 필요하다.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은 병원성 미생물에 의해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수인성 식품매개 질...

2020-07-07
긴소매·자외선 차단제, 비타민D 합성에 영향 없다

햇빛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여름이 괴롭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더위에도 긴소매를 입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서도 ‘이렇게 햇빛을 피하면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도 한다. 하...

2020-07-06
임산부의 코로나19 대응법 … 외출 자제‧영양제는 한 달분이상 저장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이 재확산되자 혹시라도 자신이 감염돼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까 걱정하는 임산부도 늘고 있다. 이들은 면역학적으로 호흡기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각별한 ...

2020-07-03
정상인 대비 당뇨병 사망률, 젊은 층이 더 높다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고령 환자에서보다 젊은 연령층에서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이원영‧이은정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 교수, 박용규 가톨릭대 의대 의생명과학교실 교...

2020-07-03
1년새 체중 4.5kg 감소 노인, 위험 … '노쇠' 자가진단 설문지

노쇠(frailty)는 정상적인 나이듦인 ‘노화’와는 구분되는 개념이다. 정상 노화는 2~3년에 걸쳐 일정한 속도로 신체기능이 떨어지고 기억력 감소 등 퇴화 현상이 하나둘씩 나타난다. 하지만 노쇠는 신체기...

2020-07-03
신생아 장이 꼬이는 '중장염전' …방치하면 괴사까지

아이들에서 복통은 흔한 증상으로 부모가 크게 신경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의사표현을 제대로 할 수 없는 1세 전후의 신생아‧영아에서 강한 복통이 나타나면 장회전이상증으로 인한 장폐색...

2020-07-03
이윤환 아주대 교수, 건강하게 ‘노쇠’하는 7가지 수칙 발표

나이 들어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젊을 때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면 ‘노쇠’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노화가 자연현상이라 막을 수는 없는 만큼 속도 지연에 초점...

2020-07-02
초산연령 높을 수록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 위험

수 년째 여성의 결혼과 평균연령이 높아지고 평균 초산 연령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평균 초산 연령은 31세, 평균 임신 연령은 32세를 웃돈다. 의학발전과 의학정보 확산으...

2020-07-02
여름에 임플란트 치료하면 불리하다? 그 오해와 진실

임플란트는 티타늄으로 이루어진 인공 치근을 잇몸뼈에 식립해 독립적으로 고정하는 치료법이다. 기본적으로 다른 보철치료보다 강도나 고정력이 우수하고, 저작기능 역시 자연치아와 거의 흡사하다. ...

2020-07-02
올빼미형 청소년, 우울증 위험 1.7배 높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구대림 신경과 교수의 연구 결과, 청소년 수면시간대와 우울증 발생 사이 유의한 연관성이 발견됐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고등학생 8565명을 대상으로 주 수면시간대 분석에 ...

2020-07-01
자궁경부무력증 임신부, 복식자궁경부봉합술이 더 효과적

복식자궁경부봉합술이 자궁경부무력증 산모에서 단태아·쌍태아의 생존율을 각각 91%·94%까지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발표됐다. 이근영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

2020-07-01
면역력이 떨어지는 여름, 대상포진 조심해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럴 땐 몸속에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재발하는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 있다. 초기에 치료를 잘 하면 후유증 없이 낫기도 하지...

2020-06-30
고려대 구로병원, 심폐결합분석법으로 급성기 뇌졸중 환자 수면호흡장애 조기 진단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뇌신경센터 공동연구팀은 24시간 심전도 모니터링 결과를 기반으로 한 심폐결합분석법(cardiopulmonary coupling analysis)을 적용해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수면호흡장애 동반유무를 ...

2020-06-30
KMI한국의학연구소가 답하는 햄버거병 ‘오해와 진실’ Q&A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안산 유치원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집단 발생은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작은 부주의로 일어난 식중독이 너무나 큰 피해를 불러왔기 때문이다. 여름철에 늘어나는 대장균감염증이...

2020-06-30
알레르기비염 소아 환자에서 '피타(PITA)수술' 효과적

무통 편도수술로 알려진 ‘피타(PITA)수술’이 알레르기비염을 가진 소아 환자에서 수면장애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김수진 대전을지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이 수면무호흡증 개선...

2020-06-29
진행성 위암 수술, 암 1cm 가까이에서 위 절제해도 안전하다

진행성 위암을 수술할 때 보이지 않는 암세포가 주변에 퍼져있을 수 있어 보통 암보다 위쪽으로 2~5cm 정도 간격을 두고 위를 절제하지만, 29일 암과 1cm 이하 근접한 곳에서부터 위를 절제해도 안전하다는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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