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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충혈·시력저하 유발 결막염. 환자 5명 1명 10대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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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충혈, 시력저하 등을 유발하는 감염성·알레르기성 질환인 결막염 환자 5명 중 1명은 10대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 중 결막염으로 요양기관을 찾은 환자는 2...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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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원인 비알코올성 지방간, 심혈관질환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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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핀란드 헬싱키대 중앙병원(Helsinki University Central Hospital), 스웨덴 살그렌스카대병원(Sahlgrenska University Hospital) 공동연구팀은 지방간이 심혈관질환 발생위험을 높인...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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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도인지장애 초기는 자살, 치매 말기는 사고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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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표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경도인지장애 초기에는 자살, 시간이 지나 치매 말기가 되면 사고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30일 발표했다.
홍진표 교수팀은 2005~20...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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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른한 오후 ‘식곤증’ 생체시계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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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오르면서 점심을 먹고 난 후 졸음이 몰려오는 식곤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식곤증은 섭취한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소모돼 나타나는 현상으로 사람은 물론 동물...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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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꽃가루 지속기간 늘어 꽃가루 알레르기 유병률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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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한양대 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은 전세계적으로 꽃가루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공기 중 꽃가루의 지속기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저명 국제학술지 ‘란셋(Lancet, IF 53.254)’ 3...
-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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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좋은 루테인, 대장암 예방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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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lutein)·지아잔틴(zeaxanthin)이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체내에 어떤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예방 효과에서 차이가 났다.
김정선 국립암...
-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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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알코올성 지방간 임산부, 임신성 당뇨병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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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신·이승미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김원 보라매병원 내과 교수, 김병재·김선민 산부인과 교수, 인천 서울여성병원 오익환·구자남 연구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임산부는 임신성 당뇨병 위험이 ...
-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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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역의 습격’ 동남아·유럽여행 앞둔 20·30대, 2주 전 예방접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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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이 대유행 중인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과 유럽 지역 여행을 앞둔 20~30대는 여행 2주 전 최소 1번 MMR백신(홍역·볼거리·풍진 혼합백신)을 접종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 홍역 환자와 접촉한 후 72시...
-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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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운동·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689만명 … 9세 이하 38.4%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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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의 13.5%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등을 유발하는 혈관운동성·알르레기성 비염으로 진료받았으며, 전체 환자 중 9세 이하 어린이가 38.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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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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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호 한림대 교수, 로봇 근종절제술로 미혼여성 가임력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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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미혼 여성인 김정아 씨(가명)는 최근 아랫배에 불편함이 느껴지면서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나타나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자궁근종을 발견했다. 근종은 최대 직경이 약 20㎝에 달했고 배꼽 위 3㎝ ...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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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식환자 3명 중 1명만 폐기능검사·흡입스테로이드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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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환자 중에서 폐기능 검사와 흡입스테로이드 치료를 받는 환자 수가 33%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1일 발표한 ‘천식 5차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천식으로 병원에 ...
-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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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 꽃가루알레르기 나타나면 과일 섭취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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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지만 봄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이들이 있다. 바로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들이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가 되면 가뜩이나 예민한 코와 기관지를 가진 사람들...
-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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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미세먼지 심하면 급성 심방세동 위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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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혁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권오경 공공의료사업단 교수(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파견)팀은 초미세먼지가 심방세동 위험을 증가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심장의 정상적 ...
-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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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절제술 받은 위암 환자, 포만감·속쓰림 해결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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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다. 표준치료법은 위의 일부 혹은 전체를 제거하는 ‘위절제술’이다. 이 수술은 치료효과가 높지만 위를 상당 부분 절제하는 만큼 위의 기능이 급격히...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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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벚꽃놀이 망치는 ‘햇빛알레르기’, 가렵다고 긁으면 2차감염
-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이지만 직장인 이모 씨(31)는 여전히 집 안에서만 활동한다. 봄철 강한 햇볕에 노출되면 햇빛알레르기 탓에 피부 곳곳에 붉은 두드러기가 생겨 미관상 보기 좋지 않고, 자신감도 떨어지...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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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축기혈압 120~139㎜Hg이면 안전? … 고혈압 전단계도 심장질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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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규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서성환 동아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팀은 국내 기준으로 고혈압 전단계인 수축기혈압 120~139㎜Hg인 사람도 심혈관계질환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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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혈관 완전히 막혀도 약물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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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관이 오랜 시간에 걸쳐 동맥경화가 서서히 진행되면서 결국엔 완전히 막혀 버린 것을 ‘만성완전폐색병변(CTO)’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스텐트를 삽입해 치료할 것인지 약물로만 치료할 것인지...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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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실금? 변실금? 부끄러워 말 못하는 ‘배뇨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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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 대변이 새어나오는 요실금과 변실금은 고령일수록 유병률이 증가한다. 국내에서는 아직도 많은 환자들이 말하기 부끄러워 치료를 포기하고 기저귀를 유일한 대안처럼 여...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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