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드름 증상 개선하려면 녹차 먹지 말고 발라야 한다
-
녹차 추출물이 여드름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가 나왔다. 녹차를 마시는 것 보다는 녹차추출물을 직접 여드름 병변에 바르는 게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수영 순천향대서울병원 피부과 교...
- 2020-09-17
-
- 아동·청소년 코로나19 감염 여부, 증상만으로 판단 어렵다
-
한미선 서울시보라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증상만으로는 아동 및 청소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 2020-09-17
-
- 단백질 간 가교 역할하는 ‘분자접착제’ 연구 현주소
-
인체의 모든 세포는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이 단백질 분자가 이리저리 떠다니고 서로 부딪히며 생명 유지에 중요한 활동을 한다. 일부 세포 안에서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분자접착제’(biomolecular condens...
- 2020-09-16
-
- 가을철 불청객 ‘천식’, 운동하면 안 된다? … 그 오해와 진실
-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천식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천식(喘息, asthma)은 폐 속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통로인 기도에 만성적 염증(주로 알레르기성)이 생겨 기관지가 수축하는 ...
- 2020-09-15
-
- 포스트 코로나 속 추석… ‘함께 모여 송편 빚지마세요’
- ‘포스트 코로나’ 속 첫 명절이 다가온다. 사회적거리 두기로 올 명절에는 고향에 가지 않기로 했다는 사례도 늘었다. 정부도 관행이었던 고속도로 통행료 ...
- 2020-09-15
-
- 누도미세내시경, 눈물흘림증 치료에 효과적
-
별다른 자극이 없이 시도 때도 눈물이 나서 고생하는 환자들이 수월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신의료기술이 도입됐다.
자주 눈물이 나는 눈물흘림증 환자 중 코눈물관막힘이 의심되는 경우, 생리식염수...
- 2020-09-15
-
- 중증 심장기능 저하 동반한 좌주간부 질환, 시술보다 수술이 효과적
-
심장기능이 중증으로 저하된 좌주간부 관상동맥질환 환자의 경우 수술치료가 스텐트 시술보다 예후가 좋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환자들의 치료 가이드라인이 될 전망이다.
박덕우·박승정 서...
- 2020-09-15
-
- 질환만 200가지 이상 간질성폐질환,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
마른기침과 호흡곤란 증상이 지속될 경우 간질성폐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간질성 폐질환은 폐포와 혈관 사이에 있는 벽인 간질 조직에 염증반응을 일어나면서 생긴다. 과거에는 드문 질환으로 인식 ...
- 2020-09-15
-
- 임신 중 미세먼지 노출에 비례해 선천적 기형아 발생률 증가
-
임신 초기와 중기에 초미세먼지(PM2.5)와 이산화질소(NO2)노출이 선천성 기형의 위험도를 높인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 의대 환경보건센터연구팀은 2008~2013년에 출생한 0~6세 선천성 기형 아동 15만...
- 2020-09-14
-
- 식약처, 의약외품 ‘휴대용 공기’ 첫 품목허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등산이나 운동 전·후에 공기를 일시적으로 공급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휴대용 공기’ 제품에 대해 처음으로 허가한다고 14일 밝혔다.
휴대용 산소·공기 제품은 호...
- 2020-09-14
-
- 바나나랑 찰떡궁합? ‘유산균’ 복용에 대한 5가지 궁금증
-
장건강이 질환 발생과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속속 나오면서 이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복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명 기능성 유산균으로 통하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가 국내 건...
- 2020-09-13
-
- 보기싫은 똥배, 코르셋으로 줄인다? 복부비만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은 늘어나고 외부활동 시간은 현격히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확찐자’라는 신조어가 ...
- 2020-09-10
-
- 노년기에 찾아온 우울증, 파킨슨병 발생 위험 30% 높인다
-
이지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신경과 교수팀은 노년기 우울증 및 이로 인한 낙상 경험이 파킨슨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파킨슨병은 뇌내 여러 신경전달물질 중 운동에 필요한...
- 2020-09-10
-
- 수술 및 손상 후 이유 없이 지속되는 만성통증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의심
-
통증은 인체의 실제적 또는 잠재적 손상에 대해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일종의 ‘경고 신호’로 간주돼 왔다. 그러나 손상의 원인이 사라진 이후에도 지속되는 만성통증은 질병으로 봐야 한다. 통증의 정...
- 2020-09-09
-
- 제멋대로 돌아가는 목과 머리… 뇌신경 문제 ‘근긴장이상증’ 의심
- 목이 한쪽으로 뒤틀리거나 뒤로 젖혀지고 아니면 아예 돌아가 버리는 질환을 ‘사경증(斜頸症)’이라고 한다. 뇌졸중이나 뇌성마비 등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거나 불치병으로 생각해 치료 기회를 놓치...
- 2020-09-09
-
- 독감·코로나19 함께 유행하는 ‘트윈데믹’ 막는 독감 예방 접종
- 독감 유행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독감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이 동시에 유행하는 이른바 ‘트윈데믹(Twindemic)’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독감과 코로나 19는 전혀 다른 질환이지...
- 2020-09-09
-
- 5번 이상 출산하면 치매 위험 47% 높다
-
전세계 11개 국가의 여성 약 1만5000명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 결과, 5번 이상 출산을 경험하면 한 번만 출산한 여성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이 47%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전세계 치매 환자의 무려...
- 2020-09-09
-
- 보라매병원, 헤모글로빈 수치 낮거나 높으면 심방세동 위험 상승
-
헤모글로빈 수치를 정상 수준으로 꾸준히 유지하는 게 심방세동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임우현 서울시 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최의근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
- 2020-09-08
- 많이 본 뉴스
-
-
1
GSK, 세계 최초 RSV 예방백신 아렉스비 국내 출시 … 60세 이상 접종
-
2
아주대병원, 국내 첫 소아 ‘캐슈넛’ 알레르기 분석
-
3
GC지놈, 일반청약 경쟁률 484.1 대 1 기록 … 청약증거금 2조5415억원, 올해 두 번째 규모 공모
-
4
지씨셀, ‘이뮨셀엘씨’ 9년 추적 결과 발표 … 세계 최초·유일 간암 항암보조요법 면역세포치료제
-
5
김훈엽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 세계 최초 경구로봇갑상선수술 2000례 돌파
-
6
암젠 ‘임델트라’(탈라타맙), 재발성·불응성 확장기 소세포폐암 치료제 국내 승인
-
7
골절 초위험군서 ‘골형성치료제’로 초기 사용해야 골절 예방 효과 극대화
-
8
미쓰비시다나베, 운동동요 동반 파킨슨병 치료제 ‘ND0612’ FDA 재심사 착수
-
9
고지방 식이 유도 비만에 의한 췌장암 성장 촉진, 호르몬이 아닌 ‘지방산 산화’ 때문
-
10
차의과학대·차병원·차바이오그룹,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