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치아교정은 평생 한 번만 하면 된다? 재발하면 재교정해야
-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장치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게 싫어서 할까 말까 고민이에요.” 치아교정 치료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고 흔히 하는 말이다. 사실 교정 치료는 여러 치과 치료 중 시간이 ...
- 2021-10-13
-
- 오징어게임 속 달고나 당뇨병환자에겐 독
-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면서 드라마 속 한 장면으로 나왔던 달고나가 재조명되고 있다. 달고나는 설탕을 주원료로 하는 추억의...
- 2021-10-13
-
- 테이크아웃 컵 속 코팅제… 신장 기능 손상 가능성
- 국제적으로 독성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과불화합물(PFAS·Perfluoroalkyl substances)이 신장 기능에 손상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불화합물은 영...
- 2021-10-13
-
- 류마티스관절염, 스테로이드 치료시 ‘골다공증’ 걱정 뚝
-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스테로이드 치료에 대한 고민을 풀어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류마티스관절염 초기 혹은 증상이 악화되었을 때 염증조절을 위해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데, 이 스테로이드가 ...
- 2021-10-13
-
- 잠 너무 짧거나 긴 남성, 갑상선 위험 1.7배 이상 증가
- 지나치게 수면시간이 짧거나 긴 남성은 적정 시간 자는 남성보다 갑상선기능저하증ㆍ갑상선기능항진증 등 갑상선 질환 발생 위험이 1.7배 이상 큰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에선 수면시간과 갑상선 질환 발...
- 2021-10-13
-
- 간헐외사시 수술, 외안근 장력 측정 장치 이용하니 성공률 쑥
-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기계전자공학과 강현규 교수 공동연구팀이 정밀한 사실 수술을 위해 개발한 외안근의 장력 측정 장...
- 2021-10-12
-
- 흡연자, 류마티스 관절염 걸릴 위험 3~4배 높다
- 매년 10월 12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관절염의 날(World Arthritis Day,WAD)로 국제기구 ARI(Arthritis and Rheumatism International)에 의해 관절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되었다. 세계 관절염의 날...
- 2021-10-12
-
- 눈물흘림증 방치하면 안질환 … 10명 중 3명만 인식
- 특별한 이유 없이 자주 눈물이 흐르는 눈물흘림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안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성인 10명 중 3명 정도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물흘림증은 눈물길폐쇄나 협착이 있는 경우 나...
- 2021-10-12
-
- 하체비만 탈출하고 싶다고? “소금 섭취 줄이세요”
- 흔히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하면 고칼로리 음식, 지방, 당분 등을 떠올린다. 반면 소금, 즉 나트륨 성분이 체중 관리에 미치는 악영향은 간과할 때가 많다. 특...
- 2021-10-12
-
- 알츠하이머, 치매도 이제 AI로 진단한다
-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이 지난 1일부로 AI기반 뇌 영상 분석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가톨릭 뇌건강센터(센터장 임현국)은 뇌질환 AI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대표인사 빈준길)과 함께 ...
- 2021-10-12
-
- 대상포진 발생 후 심뇌혈관 합병증 막을수 있다
- 대상포진은 발진이나 물집을 유발하는 피부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뇌혈관에 직접 침투하면 뇌졸중 및 심근경색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을 초래해 주의가 요구된다. 국내 ...
- 2021-10-12
-
- 미세먼지에 2~5년 노출되면 황반변성 위험 1.4배
-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물질이 최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실명 유발 질병인 노인성 황반변성을 일으킨다는 게 대규모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대기오염 물질 흡입에 따른 혈액의 산화스트레스가 황...
- 2021-10-11
-
- 치매인줄 알았는데 … ‘갑상선기능저하증’ 질환자 56만명
- 정신활동이 느려지고 기억력이 감퇴해 치매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는 ‘갑상선기능저하증’ 질환자가 지난 한 해 동안 56만2000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몸의 대사 속도를 조절하는 ...
- 2021-10-08
-
- 지방간 있으면 10년 후 심혈관 질환 위험 3.43배
- 인체 곳곳에 혈액을 전달하는 심장과 주요 동맥에 문제가 발생한 심혈관계 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손꼽힌다. 이미 많은 선행 연구를 통해 지방간...
- 2021-10-08
-
- 오징어게임 속 골목놀이 .... 소아비만 해소 효과있네
- 최근 장안의 화제는 단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이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드라마를 즐기는 분위기다. 이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
- 2021-10-08
-
- 근감소성 비만 환자일수록 위암 수술 후 장기 생존율 낮다
- 근육량이 적은 비만 환자일수록 위암 수술 후 장기생존율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위암 수술 후 장기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이 필요하다는 지...
- 2021-10-08
-
- 코로나 이후 대학생 절반이 체중 늘었다
-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대학생의 신체 활동이 줄고 체중이 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지영 서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김미현 공주대 식품영양학과 교...
- 2021-10-07
-
- 1인가구 첫 40% 돌파 … 60대 이상이 36%로 사회문제화
- 혼자 사는 ‘1인가구’의 비중이 처음으로 40%를 넘어서면서 가구 수는 늘고 있다. 하지만 출산율 감소에 따른 전체 인구는 계속 줄고 있다. 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9월 말 기준으로 전국 주민등록 가구 ...
- 2021-10-07
- 많이 본 뉴스
-
-
1
‘아일리아 HD’ 고용량 제형, 망막정맥 폐쇄로 인한 황반부종 치료제로 FDA 추가 승인
-
2
서울대병원-네이버, 한국형 의료특화 LLM(KMed.ai) 공개 … 국시 96.4점 맞은 성능 검증
-
3
한국, 위암 발생률 세계 3위 … 사망률 고위험국 중 세계 최저(10만명당 6.5명)
-
4
노바티스 ‘코센틱스’, 성인 중증 화농성 한선염 환자에 12월부터 급여 적용
-
5
흉부 X선으로 골다공증 상태 예측하는‘설명 가능한 AI’ 개발
-
6
가톨릭대, 국내 첫 iPSC 연골세포치료제 첨단재생의료법에 따른 무릎 골관절염 임상 개시
-
7
일산차병원 난임센터, “피에조 활용 세포질내 정자주입술, 기존 ICSI보다 수정률 뛰어나”
-
8
호르몬치료 후 출산한 가임기 자궁내막암 환자, 자궁적출수술 받아야 재발 위험 낮아져
-
9
김찬식 서울아산병원 교수, 대한통증학회 학술상 수상 … 박동성 고주파술 지속시간에 따른 치료효과 분석
-
10
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HUC1-394’, 1상서 안전성·내약성 확인 … FPR2 활성화 통해 염증신호 완화
- 최신뉴스
-
-
GC녹십자, 카나프테라퓨틱스 개발 ‘이중항체 ADC’에 옵션 행사 확정
-
홍삼, 바이러스 감염 인식 유전자 ‘ZBP1’ 기반 세포사멸 경로 활성화해 A형 독감 증식 억제
-
한미약품, 한국형 비만치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국내 허가 신청 완료
-
술자리 많은 연말엔 알코올성 지방간, 간염 넘어 간경변증 악화 주의
-
SK케미칼 파마사업, ‘사업연속성 경영시스템’ ISO 22301 인증 … 글로벌 제약공급망 요구 수준에 부합
-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동아ST-서울시병원회 제정 ‘동아병원경영대상’ 수상 … 연구중심병원, 세계 100대…
-
‘악력’ 높을수록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낮다 … 남성 36%, 여성 33% 감소
-
유혜린 분당차병원 안과 교수팀, 안구함몰 치료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국책과제 선정
-
유방암 수술, 로봇‧내시경 ‘최소침습’ 수술이 기존 수술 대비 합병증 최대 3배 줄여
-
심장이 몸 밖에 나온 채 태어난 서린이, 서울아산병원서 무사히 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