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핏 제주 리얼 말차맛 효소
동국제약이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고역가수치 효소 신제품 ‘마이핏 제주 리얼 말차맛 효소’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효소 역가와 풍미를 동시에 강화한 제품으로, 식후 섭취를 고려한 데일리 헬스 루틴용으로 기획됐다.
‘마이핏 제주 리얼 말차맛 효소’는 15곡 발효 효소분말을 사용해 다양한 곡물 유래 영양을 담았으며, 한국인 체질과 식습관을 고려한 고함량 역가 설계가 특징이다. 동국제약 효소 라인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1포당 총 역가수치 65만3000유닛으로 설계됐으며, 탄수화물 분해에 관여하는 알파아밀라아제의 활성 수치를 높이고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는 균형 있게 구성했다.
최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말차 트렌드도 반영했다. 제품에는 자연 그대로의 풍미를 살린 제주산 말차가 함유됐으며, 차광재배로 키운 어린 찻잎을 사용해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효소 제품 특유의 맛 부담을 줄이고, 일상적으로 섭취하기 쉬운 풍미를 강조했다.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하루 1포 기준으로 요거트나 우유 등 다양한 식품에 곁들일 수 있으며, 스틱형 분말 제형으로 제작돼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관계자는 “‘마이핏 제주 리얼 말차맛 효소’는 풍부한 곡물 영양과 고함량 역가수치를 동시에 충족하면서, 최근 유행하는 말차 풍미를 더해 식후 루틴용으로 기획한 제품”이라며 “‘맛과 성분을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라이프 밸런스를 돕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로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UN 및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한 공공조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덴마크 소재 의약품 전문기업 미션파마와 항암제 공급 협력을 본격화하며, 올해부터 국제기구 조달 시장을 겨냥한 항암제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션파마는 UNICEF, WHO, UNDP 등 주요 국제기구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UN 조달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공공조달 시장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빈라신주사액, 벨바스틴주, 유니트렉세이트주, 디티아이주 등 주요 항암제 품목을 중심으로 국제기구 조달 시장에서 첫 공급 실적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국제기구가 요구하는 품질 기준과 안정적인 생산·공급 체계를 충족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 2월에는 다우노신주, 푸리네톤정, 유토랄주 등 항암제 품목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조달 품목군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공급 계약을 계기로 공공조달 사업을 보다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생산 전략 측면에서는 국내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항암제 등 고부가가치 의약품 공급을 강화하는 한편, 베트남 현지공장에서는 국제기구 수요가 높은 필수 기초의약품 공급을 확대해 조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향후 UN 산하기구뿐 아니라 국제 NGO와 지역별 경제협력체로 조달 대상을 넓혀 해외 공공조달 수주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항암제 공급을 통해 국제 공공조달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검증받았다”며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조달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버셀 '셀 유스 플럼핑 앰플' 제품 이미지
차바이오그룹 관계사 차바이오F&C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 에버셀을 통해 신제품 ‘에버셀 셀 유스 플럼핑 앰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셀 유스 라인의 신제품으로, 안티에이징 기능과 함께 즉각적인 피부 볼륨과 광채 표현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에버셀 셀 유스 플럼핑 앰플은 유산균 유래 엑소좀과 장미 PDRN을 핵심 성분으로 한 앰플 미스트다. 유산균 유래 엑소좀 전달체 성분인 CHA-probiotics EV Complex™와 장미 PDRN이 피부 컨디션 개선과 재생 케어에 도움을 주며, 20겹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공급해 보습 효과를 높인다. 여기에 피부 보호와 윤기 케어를 고려한 오일 성분도 더했다.
제형은 겔 층과 오일 층이 분리된 듀얼 텍스처 구조로, 사용 직전에 흔들어 섞어 쓰는 방식이다. 사용 단계에 따라 활용도도 다양해 데이케어에서는 토너 대용 미스트로, 나이트케어에서는 앰플처럼 발라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메이크업 전후로 사용하면 밀착력과 광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완제품 기준으로 피부 플럼핑 효과와 수분 밀도, 피부 광채 개선,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됐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쳐 피부가 예민한 소비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스위스 향료사 루지와 협업한 에버셀만의 시그니처 장미향을 적용해 사용 경험을 강화했다.
김석진 차바이오F&C 대표는 “기존 셀 유스 앰플이 안티에이징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면, 셀 유스 플럼핑 앰플은 즉각적인 피부 볼륨과 광채, 메이크업 밀착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기초 케어를 넘어 메이크업 단계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셀 유스 라인의 활용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사옥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는 소티오 바이오텍(이하 소티오)과 체결한 ADC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제품 개발 성공에 따른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마일스톤은 육종 및 기타 LRRC15 양성 악성 종양 치료를 목표로 개발 중인 LRRC15 표적 ADC 후보물질 SOT106의 개발 진전에 따른 것이다.
소티오는 2026년 하반기 SOT106의 글로벌 임상시험 진입을 위해 임상시험계획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후보물질은 LRRC15를 표적하는 ADC로, 육종을 포함한 고형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양사는 2021년부터 협업을 시작해 소티오의 독자적인 항체와 리가켐바이오의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인 콘쥬올을 결합한 혁신 치료제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 계약을 통해 리가켐바이오는 다중 타겟 ADC 플랫폼에 대한 기술이전을 진행했다.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리가켐바이오는 개발 및 허가 단계별 성과 달성 시 최대 10억2750만달러 규모의 마일스톤과 매출에 연동된 로열티를 수령할 권리를 확보했다. 소티오는 해당 계약을 통해 도출된 ADC 후보물질의 연구, 개발, 제조 및 상업화를 전담하고 있다.
지난 AACR 2025에서 공개된 전임상 결과에 따르면 SOT106은 연조직육종 및 골육종 마우스 모델에서 동일한 MMAE 페이로드가 적용된 대조 약물 대비 우수한 항암 효능을 보였으며, 임상적으로도 적절한 용량인 1mg/kg에서 완전관해가 관찰됐다.
이와 관련해 리가켐바이오 관계자는 “SOT106은 전임상 단계에서 육종 치료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인한 후보물질”이라며 “이번 개발 진전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은 ADC 플랫폼 기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라고 말했다.
'오닉스 바이오 파운드리 AMC' 개소식 기념사진. 양승혜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이사, 김태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오상훈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이사, 신동명 서울아산병원 세포치료센터장, 송동훈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이사 (왼쪽부터)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병원 기반 세포처리시설인 오닉스 바이오 파운드리 AMC를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서울아산병원 내에 구축된 연구·임상 연계 거점으로, 병원과 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첨단 바이오 연구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한다.
오닉스 바이오 파운드리 AMC 개소식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융합연구관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병원과 기업이 협력해 연구 성과를 임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연구 생태계 구축의 의미가 공유됐다.
오닉스 바이오 파운드리 AMC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추진 중인 병원 기반 위탁연구개발생산 플랫폼의 핵심 거점이다. 첨단바이오의약품법 등 관련 법규에 부합하는 임상연구를 지원하며, 실험실 단계의 연구 성과를 임상 단계로 신속히 연결해 연구와 임상 전환 과정을 효율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해당 시설은 병원 내부에 위치해 연구자가 개발한 세포 기반 치료제를 연구용 또는 임상용으로 직접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의료진과의 실시간 협의를 통해 개발 전략을 빠르게 조정할 수 있어, 중개연구 중심의 최적화된 개발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이 시설을 기반으로 병원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와 기술 협력을 확대해 오가노이드 및 세포 기반 정밀의학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상훈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서울아산병원 내에 치료제 생산시설을 구축한 것은 연구와 임상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신약 개발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곳에서 창출될 임상 성과가 국내 첨단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