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4 11:18:0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피루리나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에 대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중심으로 ‘2021년 건강기능식품 원료 재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재평가 대상 원료는 프로폴리스추출물, 스피루리나, 감마리놀렌산함유유지, 차전자피식이섬유, 폴리덱스트로스, 홍국, 엽록소함유식물 등 7종의 고시형 원료와 콜레우스포스콜리추출물 3종과 홍국쌀 등 2종의 개별인정형 원료다.
고시형 원료란 기능성이 널리 알려져 있어 별도의 인정절차 없이도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식약처장이 고시한 원료다. 개별인정형 원료란 각 생산자가 개별적인 심가를 거쳐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이번 재평가에서는 등이 포함된다. 이번 실시할 재평가 결과는 오는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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