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를 불문하고 노화가 시작되면 은밀한 부위까지 영향을 받는다. 특히 남성의 경우 드러나는 부위, 즉 고환이 늘어져 나이를 실감하기도 한다. 서울 용산구에서 사업을 하는 심모 씨(52)도 최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 ‘남성의 심벌’이 나이가 들며 변화한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 최근 15살이나 어린 여자친구를 만나며 충격받았다. 처음 잠자리를 가질 때 “오빤 거기가 왜 그렇게 축 처져 있어?”라는 여자친구의 한마디가 머릿속을 계속 맴돌았다. 이런 상황은 의외로 남성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기도 하는 듯하다. 어쨌든 남성들은 자신의 ‘주니어’에 대한 평가를 받으면 위축된다고 한다. 어느 나라를 가도 여성들 사이에서 ‘남성에게 심벌에 대한 평가를 내리지 마라’는 게 일종의 룰(rule)처럼 정해진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한국에서는 중년 여성들이 회춘을 위해 질성형수술(속칭 이쁜이 수술)을 받는 경우가 적잖지만 해외에서는 반대로 남성이 자신의 처지고 늘어진 고환을 젊게 되돌리기 위해 ‘보톡스’를 맞는 추세다. 영국 메트로지는 고환에 주사하는 보톡스인 ‘스크로톡스’(scrotox)에 대한 수요가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고환을 의미하는 ‘Scrotum’과 보톡스(botox)가 만나 생긴 합성어다. 영국 성형클리닉 ‘트랜스폼’(Transform)의 임상 담당자인 마크 노포크(Mark Norfolk)는 자사 홈페이지에 스크로톡스에 대한 수요가 지난 수년간 2배나 증가했다는 소식을 올렸다. 고환에 보톡스를 주입하면 낭심이 팽창되며 주름이 쫙 펴진다.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보톡스를 맞을 경우 근육이 이완돼 고환이 탱탱하고 커 보이는 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진피층에 주사하는 만큼 성기능을 개선하거나, 음경확대 효과를 내거나, 정력을 높여주는 효과는 전혀 없다. 서울 청담동에서 항노화클리닉을 운영하는 조찬호 청담셀의원 원장은 “고환은 50대 중반부터 피부처짐 같은 노화의 증후를 보이기 시작한다”며 “자신의 심벌을 젊게 되돌리는 데 관심이 많은 한국이지만 아직은 고환 회춘치료를 하는 곳은 거의 없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치료법은 피부 진피층에 주사하는 ‘더마톡신’ 시술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진피층에 주입된 미약한 독소가 피부를 움츠리게 하는 성향을 이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보톡스를 근육 부분에 주사하면 주름이 펴지는 데 그치지만 진피층에 주사하면 피부조직이 수축되고 콜라겐 형성을 촉진하면서 피부가 탱탱해진다. 부수적으로 기능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땀이 나는 것을 막아 보송보송한 환경을 유지해 땀띠를 예방, 피부 자극을 줄여준다. 실제로 보톡스는 신경을 차단해 땀을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여성들이 여름철을 앞두고 겨드랑이에 땀 보톡스를 맞거나 다한증 환자도 손바닥에 주사하기도 한다. 따라서 미용 목적 외에도 음낭이 축축한 낭습증(囊濕症)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남성에서 ‘사타구니 습진’은 어렵잖게 발생한다. 노주영 가천대 길병원 피부과 교수는 “사타구니는 피부가 겹쳐지고 체온이 높아 땀이 많이 차고 원활히 통풍되지 않는 부위”라며 “사타구니 습진은 ‘샅백선’으로도 부르는데 군대처럼 공동생활을 할 때 균이 옮아 남성에게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피부질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사타구니 습진은 발 무좀과 유사한 표재성 진균감염증의 하나다. 심하게 가렵지는 않지만 대개 초기에 처치를 잘못해 자꾸 긁고 땀을 제대로 닦지 않은 나머지 피부가 무르면서 상처가 덧난다. 점점 다른 부위로 넓어지면서 회음부, 항문, 엉덩이, 허벅지까지 퍼지기도 한다. 남성들이 여름에 쿨팬티를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스크로톡스 비용은 영국 기준 1회에 2800파운드(한화 약 400만원)다. 예상보다 비싼 가격이지만 자신의 고환 모양과 크기에 불만을 가진 남성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꾸준히 인기를 끌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의 마크 워스 성형외과 전문의는 “얼굴 회춘만큼 고환 모양도 중요하다”며 이 치료법을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그는 “적잖은 사이클선수, 육상선수가 훈련 시 생기는 땀과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자극을 완화시키기 위해 음낭에 보톡스를 맞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예민한 성기 부위에 이뤄지는 만큼 가볍게 생각할 것이 아니기에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 적절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6-10-10 10:50:55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 이 한마디 속에 ‘한국형 섹스리스’의 원인이 그대로 농축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한 설문 결과 ‘섹스리스’를 겪는 부부는 36.1%로 나타났다. 옆동네 일본의 문제로만 여겨졌던 섹스리스는 이제 사회현상으로 굳어지고 있다. 섹스리스는 최근 1년간 성관계 횟수가 월 1회 이하인 상태를 말한다. 해외 논문에 발표된 세계 섹스리스 부부 비율은 20% 수준으로 한국은 일본(45%)에 이어 두 번째로 섹스리스 부부가 많은 나라로 등극했다. 부부관계는 친밀감과 유대감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애정표현 수단이다. 하지만 한국에선 부부가 부부관계를 갖는 게 남사스럽고 ‘그래서는 안 될’ 것으로 여긴다. 결혼 전 남성이 여성에게 하룻밤을 위해 안달복달했다면 결혼 직후 상황이 역전한단다. TV에서도 아내가 장어를 구우면 불안하다, 늦은 밤 샤워하면 무섭다는 등 아내의 욕구를 희화화하는 경우가 적잖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중년 남자 연예인들이 ‘마누라가 친정 가서 좋다’, ‘마누라 보기 싫어 일부러 늦게 들어간다’는 말이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나온다. ‘자신은 행복하다’는 남성 패널에겐 어떻게 해서든 결혼생활의 ‘힘겨움’을 털어놔보라고 부추긴다. 서양 사회에서는 부부 사이에 섹스가 없으면 한쪽에 병이 있거나, 애정전선에 큰 문제가 생긴 것으로 간주한다. 건강한 삶에서 섹스를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다보니 병원에서도 커플테라피나 의학적 처방을 받는 것을 당연시하는 분위기다. 반면 한국은 양쪽 모두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관계를 갖지 않는다. 성기능저하가 생긴 것도 아니고 애정이 식은 것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상대방으로부터 성적 욕구를 느끼지 못한다’고 답하는 경우가 다수다. 이같은 현상은 남성에서 두드러지는 편이다. 대다수 남성들은 ‘바깥여자’가 와이프보다 더 매력적이라고들 입을 모은다. 심지어 와이프의 기분을 달래기 위한 성관계를 ‘의무방어전’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같은 현상은 성관계를 애정표현으로 생각하기보다 ‘욕구해소’의 수단으로만 여기는 관점에서 비롯된 부분일 수 있다. 강동우성의학클리닉 조사에 따르면 성매매 같은 ‘정크섹스(junk sex)’를 외도라고 생각하지 않는 남성의 35.1%는 성관계를 쾌락을 위한 도구로 여기고 있었다. 정크섹스에 관대한 남성일수록 쾌락위주의 성관계를 중시, 배우자와의 안정된 성관계가 가져다 주는 친밀감과 유대감을 외면하고 있는 현실이다. 심지어 중년층의 50%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을 이해한다고 답했다. 한 일간지가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10명 중 8명이 배우자가 아닌 다른 이성에게 호감을 느꼈고(78.2%), 호감이 외도로 이어진 경우도 28.8%나 됐다. 외도했다는 비중은 남자(50.8%)가 여자(9.3%)보다 훨씬 높았다. 30대 남성(42.3%)보다는 40대 남성(48.4%)이 외도를 훨씬 많이 경험했고, 50대·60대로 갈수록 높아졌다. 강동우 박사는 “남성은 40대 중반부터 갱년기를 느끼면 공허감, 위축현상을 지우기 위해 배우자보다 외도에 치중하는 경우가 있다”며 “‘아내에게 성적흥분을 못 느끼는데, 다른 여자에게 그것을 느껴서 외도를 한다’는 중년 남성들이 많은데 이는 아내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문제다”라고 말했다. 적잖은 부부심리 상담가들은 “남성은 아내를 성적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을 불편해하는 경향이 있고, 나이가 어느 정도 든 여성의 성은 터부시하는 측면이 크다”며 “그러면서도 ‘절절한 사랑’을 운운하는데, 대개 젊은 여성과의 연애를 꿈꾸고 있다”고 지적했다. 부부가 치열하게 살아가다보면 전우애가 생기고 성적 매력이 반감될 수는 있다. 하지만 한국은 여성의 외모와 이를 가꾸는 것에 대한 강박이 심한 편이다. 한 케이블방송에서 성매매에 빠진 남편 때문에 수년을 섹스리스로 살아온 아내의 고민 사례가 방영되자, 온라인 댓글은 대부분 여성의 외모를 지적하며 ‘나라도 저런 아내와 잠자리를 갖지 않겠다’는 악플이 달리는 것만 봐도 사회적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패션매거진 ‘엘르’가 전세계 42개국 2만340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을 묻는 서베이 결과 한국 여성은 유독 ‘노화에 대한 공포’를 크게 느끼고 있었다. 반면 브라질, 유럽 국가의 여성은 늙는다는 것에 별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경향을 나타내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인 대다수는 여성의 노화를 성적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바라보고, 여성의 노화는 성생활의 종말로 인식하는 성향을 보인다. 직장인 윤모 씨(34·여)는 평소 피부과 등을 다니며 주기적으로 ‘보수관리’에 나서고 있다. 그는 “더 이상 여성이 아닌 아줌마로 전락해버리는 두려움이 크다”며 “주변 친구 중에는 30대에 접어들고 아이를 둘 정도 낳자 자신을 방치하는 남편에게 진절머리를 느끼면서도 자신의 외모 등을 탓하는 경우가 적잖다”고 말했다.이어 “이런 저런 시도를 해도 ‘네가 20대 애들이랑 비교가 될 것 같느냐’는 말에 결혼을 후회할 정도로 스트레스 받더라”며 “이게 곧 내 미래가 될지도 몰라 나도 조금씩 몸매와 외모에 투자하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이모 씨(30·여)도 “결혼 후 남편과 각방을 쓴지 오래”라며 “남편이 10살 연상인데 어느새 시들해하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이런저런 시도를 해봤지만 남편이 점점 화를 내고, ‘헤픈 것 아니냐’는 표현까지 입에 담더라”며 “남편 본인은 회사 일을 핑계로 유흥업소를 드나드는 상황이라 진지하게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도 인간인 만큼 성적 욕구를 갖고 있다. 실제로 4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성행위와 만족도를 조사한 29개국 국제연구 결과 여성의 76%는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성관계가 필수적’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같은 욕구는 지워져버린 채 부부갈등만 커지는 상황이다. 신용덕 호산여성병원 산부인과 원장은 “여성의 경우 성적 욕구가 적절히 충족되지 않으면 이를 성적 결핍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다른 증세로 나타내기 시작한다”며 “이유를 모를 불안, 우울감, 불면증, 전신피로, 짜증이 나타나고 두통이나 위장병과 같은 증세가 유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장 병이나 애정결핍을 유발하지 않더라도 미래 부부 관계가 소원해지거나 갈등의 씨앗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6-07-29 14:11:34
100세 시대를 맞아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오래 영위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특히 관심을 끄는 분야가 ‘성생활’이다. 안티에이징을 기대하는 사람은 섹스를 자주 하는 게 권장된다. 섹스는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면역글로블린A 분비를 유도해 면역력을 높이며, 남성의 전립선과 여성의 자궁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섹스를 하면 뇌가 자극돼 정신적·신체적 노화가 방지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이렇게 중요한 성도 ‘만족감’이 받쳐주지 않으면 부부나 연인 사이에 스트레스거리만 늘어날 뿐이다. 특히 남성들은 ‘성 문제’에 더욱 예민한 모습을 보인다. 경제력, 외모를 떠나 원초적으로 ‘강한 남자’로 여겨지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어서다.실제로 ‘여성의 만족스러운 성생활은 남성의 성기 크기 자체보다 발기력에 좌우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적잖다. 그러나 국내 40대~70대 남성은 2명 중 1명이 발기부전 환자라는 데이터가 존재할 정도로 원만한 성생활엔 장애가 많다. 발기부전은 충분히 발기되지 못하거나 강직함을 유지할 수 없는 증상이다. 선천적인 문제보다 심인성 문제로 유발되는 경우가 적잖지만 치료될 수 있다. 최근엔 젊은 남성도 과도한 업무, 야근, 학업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으로 발기부전에 빠지는 추세다. 이들은 창피하거나 자존심이 상한다는 이유로 병원을 피한다. 이런 경우 악순환에 빠질 우려가 있다.비뇨기과 등을 방문하면 보통 비아그라 등 약물, 최후에는 음경보형물 등을 고려하게 된다. 그러나 약물복용은 효과가 일시적이고 내성으로 인한 과다복용과 기타 부작용이 따르기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한 뒤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음경보형물을 활용하면 자칫 감염·통증·음경굴곡 등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 박남철 부산대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2002년 300여명의 개원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70%가 음경확대술을 시술하고 있으며, 이 중 40%는 부작용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고 마냥 손놓고 앉아있을 수만은 없다. 심리적인 문제로 인한 것이면 상담을 받는 게 우선시된다. 하지만 노화가 원인이거나 증상이 가볍다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줄기세포 재생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이는 음경해면체 신경에 줄기세포를 직접 주입해 성기능 개선을 돕는 치료법이다. 줄기세포는 몸을 이루는 모든 종류의 세포를 만들 수 있는 일종의 원시세포다. 상처가 난 뒤 새 살이 돋고, 손상된 뼈가 채워지는 것은 줄기세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줄기세포는 면역강화, 통증완화뿐만 아니라 피부 진피층내 콜라겐 생성 유도, 피부 항산화작용 등에도 활용되는 등 ‘만능세포’로 불린다. 곽태응 셀피아의원 부원장은 “줄기세포를 발기부전 치료에 활용하면 혈관을 재생성하고 근육을 강화해 음경에 원활한 혈액공급을 도와 강직한 발기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며 “줄기세포는 크게 배아줄기세포, 성체줄기세포, 역분화줄기세포 등 3가지로 나뉘며 발기부전 치료에 활용되는 것은 성체줄기세포로 골수·혈액에서 채취한다”고 말했다.우선 환자의 골수나 혈액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농축한 뒤 병변에 주입한다. 배양하지 않고 무균 상태로 채취한 세포를 현장에서 바로 분리·농축·증폭해 15분 내에 바로 사용한다. 채취 과정에 드는 시간을 최소화해 바이러스·미생물에 의한 감염 우려를 제로 수준으로 낮췄다.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치료는 30분 안팎이면 마무리된다.곽 부원장은 “골수에서 뽑아낸 줄기세포 7억셀과 혈액에서 채취한 줄기세포 2억셀을 배합해 투여하는 게 이상적”이라며 “하지만 웬만한 발기부전에서는 혈액에서 채취한 1억셀의 줄기세포만 넣어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이어 “농축된 성체줄기세포가 새로운 세포를 공급하거나 재생시켜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내 몸의 재생능력을 북돋아주는 안전한 치료”라며 “항체를 형성해 감염을 막는 백혈구도 농축돼 염증 등 부작용 우려가 없다”고 덧붙였다. 주입된 줄기세포가 체내에서 작용하는 시간은 약 3주다. 시술 후 3일부터 점차 달라짐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시술 후 1주일간은 줄기세포의 생착과 안정화를 위해 성관계를 피하는 게 좋다. 곽 부원장은 “성기능장애는 치료받으면 충분히 고칠 수 있는 질환”이라며 “병원을 기피하고 증상을 방치하면 더 큰 성기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셀피아의원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줄기세포치료제를 다양한 시술에 활용하므로 부작용이나 안전성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 병원은 주식회사 미라가 개발한 ‘스마트프렙’(일명 스마트셀)을 이용해 면역기능강화 및 항노화치료를 하고 있다.
2016-03-17 16:21:52
짧은 시간 안에 강한 남성으로 거듭날 수 있다면 이를 마다할 남성이 없을 것이다. 최근 줄기세포를 활용한 성기능 개선 치료가 남성의 눈길을 끌고 있다.나이들수록 예전 같지 않은 컨디션에 성생활 자체에 스트레스 받는 중년 남성은 의외로 많다. 40~70세 남성 2명 중 1명은 노화 및 갱년기로 인한 발기부전을 호소하고 있을 정도다. 최근엔 취업·학업·업무 등 스트레스에 치이는 20~30대 젊은층에서도 증가세다. 아무리 능력 있고 잘생겼더라도 자신의 남성성을 부정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크게 화를 내거나, 아닌 척 해도 낙심해 자신감을 잃기 마련이다. 부끄럽다는 이유로 방치하다보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뿐이다. 의심 가는 상황에서 병원을 찾으면 얼마든지 증상을 개선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게 좋다.최근엔 기존 경구약물치료나 수술치료보다 줄기세포를 활용한 남성 성기능 치료가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치료는 효과적이지만 한계가 존재했다. 약물 복용은 내성의 위험이 따르는 것을 간과할 수 없고, 성기에 수술하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적잖았다. 또 음경에서 발기에 관여하는 해면체신경이 손상된 경우 발기부전치료제를 써도 효과가 적은 문제를 안고 있었다. 조찬호 셀피아의원 원장은 “발기부전은 혈관계, 내분비계, 신경계 기능에 이상에 와서 생기는 질환”이라며 “줄기세포치료는 혈관을 재생성하고 근육을 강화해 원활한 혈액공급을 도와 강직한 발기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고 소개했다. 줄기세포를 남성기능 강화치료는 농축된 성체줄기세포가 새로운 세포를 공급하거나 재생시킴으로써 인위적이지 않고 내 몸의 재생능력을 활성화시키므로 안전하다. 우선 골수나 혈액에서 성체줄기세포를 채취, ‘스마트프렙’ 기기로 농축한 뒤 병변에 주입한다. 줄기세포를 배양하지 않고 무균 상태로 채취한 세포를 현장에서 바로 분리·고농축·증폭해 15분 내에 바로 주입한다. 시술은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30분 안팎이면 모든 과정이 마무리된다. 조찬호 원장은 “채취 과정에 드는 시간을 최소화해 바이러스·미생물에 의한 감염 우려를 크게 낮췄다”며 “골수에서 뽑아낸 줄기세포 7억셀과 혈액에서 채취한 줄기세포 2억셀을 배합해 투여하는 게 이상적이나 웬만한 발기부전에서는 혈액에서 채취한 1억셀의 줄기세포만 넣어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시술 후 7일 정도가 지나면 생체기능이 증진되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이 기간엔 원활한 생착을 돕기 위해 성생활을 자제해야 한다.조 원장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남성 성기능 강화치료는 농축된 성체줄기세포가 새로운 세포를 공급하거나 재생시켜 체내 재생능력을 자연스럽게 북돋아주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증상을 개선하는 게 장점”이라며 “항체를 형성해 감염을 막는 백혈구도 농축돼 있어 염증 등 부작용 우려가 없다”고 강조했다.
2016-01-29 20:24:30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얼굴뿐만 아니라 외음부에도 노화가 찾아온다. 이런 경우 골반근육 탄력이 저하되며 질이 느슨해지거나 질염이 자주 발생하는 등 여러 문제를 겪을 우려가 높다. 외음부가 노화될수록 여성은 성생활에 흥미를 잃기 쉽다. 뿐만 아니라 만성질염, 요실금 등 여성질환에도 시달리기 마련이다. 이들 질환은 여성의 성기능을 저하시키는 동시에 배뇨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런 경우 성생활과 여성 건강을 증진시키는 여성성형을 고려해볼 수 있다. 안전하고 완벽한 여성성형은 중년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 중 선호도가 높은 게 ‘이쁜이수술’과 ‘소음순성형’이다.임신과 출산으로 질벽이 늘어진 경우 부부관계에서 만족감이 떨어지기 쉽다. 이때 질성형수술인 이쁜이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소음순은 개인에 따라 모양과 색이 제각각이다. 선천적으로 비대한 경우도 있고 방광염, 질염 등으로 늘어나기도 한다. 소음순비대증인 경우 분비물이나 소변이 늘어진 소음순에 묻어나올 수 있다. 이때 소음순성형을 받으면 위생 및 미용적 측면을 개선할 수 있다. 체내에서 녹는 미세봉합사로 피부 점막의 이상적인 조화가 이뤄지도록 시행해 가장자리 부분이 잘 붙고 통증이 거의 없이 회복이 빠르다. 이밖에 지스팟수술(양귀비수술), 처녀막수술, 처녀막수술, 불감증수술, 질필러 등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질성형법을 고를 수 있다.권오준 WK미소산부인과 원장은 “최근의 이쁜이수술은 과거 질 입구만 좁히던 방식에 그치지 않고 질 안쪽 깊숙한 부분부터 질 입구까지 점막에 미세성형기법을 이용해 빨래판이나 지렁이모양의 주름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골반근육층까지 재건하며 안전하고 통증이 없이 이뤄져 만족도가 높다”고 소개했다.그는 “질성형은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노하우와 수술경험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부작용이나 재수술을 피하려면 저렴한 수술 비용만 따지기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질점막과 질 내부, 늘어진 주변 골반근육까지 복원할 수 있는 수술법을 찾는 게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WK미소산부인과는 올케어 시스템으로 철저한 예약진료, 1대1 프라이빗 클리닉, 개인 맞춤형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병원은 소개를 통해 찾아온 환자가 80%를 넘을 정도로 입소문이 나 있다.
2015-11-30 14:03:34
올해 결혼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주말이 되면 사랑하는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결혼식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여성 평균 초혼연령은 30.4세로 20년 전(25.7세)에 비해 4.7세 높아졌다. 연상녀 비율도 늘어나 지난해 서울에서 결혼한 초혼부부 중 여성이 연상인 커플은 15.5%로 20년 전과 비교해 6.6% 증가했다. 이혼율이 높아지면서 40대 남성과 여성을 중심으로 재혼부부도 많아졌다. 이처럼 결혼 문화와 인식이 변화하면서 결혼 전 이쁜이수술을 받기 위해 전문병원을 알아보는 예비신부가 늘어나고 있다. 과거 이쁜이수술은 중년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예비신부의 연령이 높아지고 성문화에 대한 인식이 개방적으로 바뀌면서 행복한 신혼을 즐기기 위한 선택으로 이쁜이수술이 대두된 것이다. 이쁜이수술은 질성형 수술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이쁜이수술의 목적은 연령이 올라가고 성관계 횟수가 많아질수록 탄력이 떨어지는 여성의 질 내·외벽 근육의 탄력을 다시 상승시키는 것이다. 질근육의 탄력은 성감뿐만 아니라 여성 건강에도 중요하다. 질근육이 심하게 이완됐을 경우 질 탈출, 자궁탈출(자궁하수)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최근에는 과거보다 성감이 개선되고 여성건강증진 효과를 가진 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이 개발돼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신봉규 이쁜 여성의원 원장은 “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은 기존 이쁜이수술과 수술법이 완전히 다르다”며 “과거에는 늘어난 조직을 절개한 후 실로 봉합하거나 링모양의 이물질을 삽입하는 수술을 이쁜이수술이라 칭했지만 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은 질 내벽과 외벽의 근육을 동시에 수축시키고 골반근육을 함께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녀 모두의 성감개선과 여성건강증진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수술”라고 설명했다. 이쁜 여성의원의 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은 질축소수술, 골반근육강화술, 질점막돌기형성수술 등을 질전벽 및 질후벽에서 동시에 시술한다. 단순 조직 절개나 이물질 삽입 등과 다르게 부작용 없이 대폭적인 성감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체적인 질근육이 탄력을 되찾게 해 질방귀, 질탈출, 방광탈출, 요실금, 자궁탈출, 직장탈출, 변비, 변실금 등 여성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현상을 개선한다. 만혼으로 출산이 늦어지면 가중될 수 있는 출산후유증도 예방할 수 있다. 성교통이나 이물감 등 부작용도 없다. 신봉규 원장은 “질성형수술은 단순 성감 개선 효과만이 아닌 여성건강, 부작용 등 모든 사항을 고려해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신경이 밀집해있는 여성 신체 부위에 이뤄지는 고난도 수술인 만큼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도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만족도 높은 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언론보도, 후기 등을 검색해 최신 수술인지,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지, 소음순수술이나 처녀막재생수술도 동시에 가능한지 등 여러 사항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5-11-24 16:03:25
부부간 관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권태기라는 난관에 부딪히기 쉽다. 부족한 성관계도 관계를 악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남녀간 관계는 사랑을 확인하는 매개체로 시간이 지나 소원해질수록 부부관계도 약해진다. 최근 이같이 소원해진 부부관계를 실질적인 육체의 변화를 통해 되돌리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쁜이수술은 늘어난 질을 안쪽에서 입구까지 촘촘하고 일관되게 좁혀 탄력있는 상태로 만들어준다. 즉 건강한 성기로 회복시켜주는 것이다. 이쁜이수술을 통해 처지고 늘어진 질이 수축돼 건강해지고 외관상 자신감을 갖게 된다. 잃어버렸던 성적 만족감을 느끼게 되며 남편의 만족감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적극적인 성생활이 가능해 신혼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권오준 압구정 WK미소산부인과 대표 원장이 시술하는 매직이쁜이수술법은 성형외과나 안과에서 쓰이는 미세성형기법을 이용해 깊숙한 질 안쪽부터 질 입구까지 섬세하게 좁힌다. 빨래판이나 지렁이모양(왕비 또는 황후수술)의 수술을 통해 골반근육층까지 재건하며 안전하고 통증이 없는 게 특징이다. 다른 여성성형 중 하나인 소음순수술은 임신 전 해부학적인 구조로 소음순을 돌려 부부관계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소음순이 정상적이지 못한 것은 일반적으로 선천적 원인을 꼽는다. 후천성으로 잦은 마찰로 늘어지거나 착색되는 경우도 생긴다. 이같은 경우 성관계시 건조해지며 관계 후 요도가 예민해지는 방광염 증상도 동반한다. 소음순성형은 유전적 혹은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비대하거나 비대칭적인 소음순의 모양을 개선시켜주는 수술법으로 레이저 또는 미세성형기법을 이용한다. 조직의 손상이나 출혈이 거의 없으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여러 수술법을 함께 사용하게 된다. 소음순의 감각과 신경의 손상을 막고 색이나 모양이 이상적으로 바뀐다. 권오준 원장은 “이쁜이수술, 소음순수술, 필러 질성형 등 수술은 전문병원마다 수술법이 다르다”며 “병원의 전문성, 시술법 등을 미리 알아보고 병원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5-11-23 14:34:10
최근 성감 개선과 여성건강 증진을 위해 이쁜이수술을 받았지만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이쁜이수술은 이완된 질 근육을 수축시켜주는 질 성형수술을 통칭해 부르는 말이다. 수술법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덜컥 수술을 결정하면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지 못하기 쉽다. 과거에는 폐쇄적인 성문화로 이쁜이수술이나 소음순수술은 부끄럽고 위험한 수술로 여기는 시선이 많았다. 하지만 성문화가 조금씩 개방되면서 성감 개선과 여성건강 증진을 위해 이쁜이수술 전문병원을 찾는 여성이 늘어났다. 이쁜이수술은 잦은 부부관계를 통해 질이 넓어지거나 선천적인 이완된 질 근육을 수축시켜 성적 만족도를 올린다. 소음순성형은 소음순 비대나 비대칭으로 인한 불편함이나 자신감 저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질 이완이 심하면 방광탈출, 요실금, 자궁하수(자궁탈출), 직장류, 변실금 등이 생길 수 있다. 정확한 진찰로 자신의 상태에 맞는 이쁜이수술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수술법에 현혹돼 이쁜이수술을 받고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최근 성감 개선과 부작용 없는 안전한 이쁜이수술로는 3차원 입체질성형수술이 주목받고 있다. 3차원 입체질성형수술은 늘어진 질을 축소시켜주는 질 축소수술, 약하거나 파열된 질 근육을 강화하는 골반근육 강화수술, 자극없이 미끈한 질 점막에 자극감 있는 돌기를 만들어 주는 질점막 돌기성형술을 동시에 진행하는 첨단 수술법이다. 신봉규 이쁜 여성의원 원장은 “3차원 입체질성형수술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손상되고 약해진 골반근육을 복원시키고 질을 건강하게 개선해 출산 후 겪게 되는 요실금, 변실금, 자궁 탈출, 방광탈출 등을 해결해 준다”며 “질 입구쪽 부분의 조직을 절개하던 예전 방식과 달리 성교통 등 부작용이 없어 많은 여성이 내원해 시술받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이쁜이수술 병원을 고르려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산부인과 전문의와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신 원장은 “최근 이쁜이수술을 시술하는 병원이 늘어나면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이 많아졌다”며 “이쁜이수술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어 수술 전 홈페이지, 언론, 후기 등을 살펴보거나 수술비·의료진 전문성·안전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5-11-20 13:13:13
최근 결혼 및 출산시기가 늦어지면서 흔히 이쁜이수술로 불리는 ‘질성형’이 이슈다. 일반적인 여성은 출산하고 나이가 들면서 질 탄력이 떨어지고 성감에 변화가 생기며 다양한 여성질환이 찾아올 수 있다. 과거에는 이같은 문제를 겪어도 덮어놓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사람들의 인식이 변해 적극적으로 이쁜이수술에 대해 알아보는 여성이 많아졌다. 과거 이뿐이수술은 질축소를 통한 성감 개선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수술법도 단순해 늘어난 질조직을 절개한 후 실로 봉합하거나 이물질을 삽입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최근에는 늘어난 질을 축소시키고 파열된 골반근육을 강화하며 성감을 높이기 위해 질 점막에 돌기를 만들어 여성들의 미용과 기능적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는 ‘3차원 입체질성형’으로 발전했다. 3차원 입체질성형은 후질벽과 전질벽에 동시에 늘어난 질 근육의 탄력을 찾아준다. 삽입 시 성감을 높여주는 돌기를 질점막에 만들어 높은 성감 개선 효과를 가진다. 이 수술은 여성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골반 주변 근육을 회복시켜 요실금 증상이나 자궁하수·자궁탈출(자궁이 내려앉는 질환), 방광탈출 등을 개선하는 데도 좋다. 성공률이 높고, 한 번의 수술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이쁜이수술을 쉽고 간단한 성형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신봉규 이쁜 여성의원 원장은 “단순 질 입구를 축소하거나 이물질을 삽입하는 수술만 진행하면 오히려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을 부를 수 있다”며 “자궁경부 앞부터 질입구까지 촘촘히 간격을 좁히고 골반근육을 강화하며 돌기까지 만드는 3차원 입체질성형은 환자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질은 많은 혈관과 신경이 모여있어 경험 및 노하우가 풍부한 의사가 집도해야 안전과 효과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이쁜이수술은 잘못된 시술로 통증, 근육손상 등 부작용이 일어나거나 효과가 미비한 경우가 많았다. 이같은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근육과 장기에 손상이 없도록 봉합수술이 이뤄져야 한다. 레이저 소작 등 열손상을 주는 방법은 피하고, 시술자의 섬세한 수술능력과 풍부한 경험이 필수다. 신봉규 원장은 “이쁜이수술은 의료진과 수술법에 따라 효과가 달라져 실력있는 의료진을 선정해야 한다”며 “비용뿐만 아니라 마취과 의사 상주 여부, 수술 전후 사진 비교, 수술후기 등으로 만족도를 살펴보고 기타 회음부 성형도 잘하는 곳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2015-11-18 09:56:40
출산 후 여성질환을 개선하려는 여성은 질·골반근육 건강을 높이는 질성형인 ‘이쁜이수술’을 고려한다. 하지만 이쁜이수술 후 개선 정도를 느끼지 못하거나 부작용이 유발돼 재수술을 진행하는 여성도 적잖아 주의해야 한다. 많은 산부인과에서는 이쁜이수술 방법이나 소음순성형 효과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정작 부작용을 물어보면 말을 아끼기 마련이다. 질 주변에는 많은 신경과 혈관조직이 존재해 무턱대고 절제하거나 봉합하는 수술을 받으면 오히려 성감이 저하되거나, 성교통이 유발되고, 변실금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다. 안전성을 고려한 섬세한 시술이 이뤄져야 하는 이유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려면 이쁜이수술 잘 하는 전문병원을 선택하고 처음부터 제대로 된 수술을 받아야 한다. 권오준 WK미소산부인과 원장이 고안한 ‘매직 이쁜이수술’은 질내에 엠보싱처럼 융기된 주름을 형성하며 골반근육층을 재건해 수축력을 높여준다. 과거 질 입구만 좁히던 이쁜이수술방법이 아닌 질 안쪽부터 입구까지 좁히고, 질점막에 성형외과·안과 등에서 쓰이는 섬세한 미세성형기법을 응용해 만족도가 높다. 출산 시 생긴 질입구의 흉터나 통증 부위를 제거하며 윤활액이 나오는 분비샘을 보존해 성교통이 생기지 않는다. 최근에는 이와 함께 소음순성형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음순을 임신 전의 형태로 만들어 부부관계 시 여성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 소음순은 쉽게 변형되는 부위다. 늘어지고 발달하는 것은 여성호르몬 영향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즐겨 입는 타이트한 옷차림이 염증이나 2차 변형을 유발할 수 있다. 미소산부인과에서는 여성성형 전문의가 소음순을 섬세하게 디자인한 뒤 레이저로 절개하고 박리하며, 미세봉합사로 봉합해 흔적 없이 이상적인 모양으로 교정한다. 산부인과 여성성형은 성생활에 활력을 주는 긍정적 효과로 상대방이 느끼는 만족감과 여성이 느끼는 자신감을 더해주기에 충분하다. WK미소산부인과는 ‘올케어 시스템’을 운영하며 철저한 예약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1대1 프라이빗클리닉, 개인맞춤형 고품격 의료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2015-11-13 17:54:01
부부로 인연을 시작해 얻을 수 있는 행복 중 하나가 출산이다. 하지만 부모가 된다는 것은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 일이다. 특히 여성은 출산 후 신체가 전반적으로 약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질근육이 크게 이완돼 성기능이 떨어지며 이때 여성건강을 위협하는 질탈출, 자궁하수 등이 유발되기도 한다. 요즘에는 출산 후에도 성기능을 유지하고 여성건강을 증진시키는 ‘이쁜이수술’을 고려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이쁜이수술은 질성형수술을 일컫는 말로 출산이나 성경험으로 이완된 질근육을 수축시켜준다. 질과 주변 근육의 탄력을 다시 높이면 성기능이 향상되고, 여성질환이 예방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출산 경험이 없어도 선천적으로 질이 이완된 여성에서도 탁월한 개선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수술법에 따라 효과의 차이가 나 자신이 어떤 수술을 받게 될지 정확히 알고 선택해야 한다.이쁜이수술은 신경과 혈관이 모여있고 주변 장기와 밀접하게 관련된 질 부위에 이뤄진다. 자칫 질 입구를 지나치게 축소하는 등 작은 실수라도 있으면 통증이 생기거나 입구의 애액 분비샘이 손상돼 부부관계 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최근 검증되지 않은 이물질을 질 속에 삽입하는 시술도 늘어 주의해야 한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면 성감개선 효과는 거의 없고, 성교통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질 입구 부분의 조직을 무리하게 절개·봉합하면 남성에게도 통증이 유발된다. 최근 유행하는 임플란트수술은 이물질 삽입으로 이물감으로 성적 만족도를 떨어트린다. 또 질방귀, 질과 자궁 탈출 등의 문제를 개선시키지 못해 만족도가 떨어진다. 3차원 입체 질성형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이쁜 여성의원 신봉규 원장은 “과거 질성형은 단순히 늘어난 조직을 절개하고 다시 봉합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질근육 회복 효과가 미미했다”며 “성교통 등 부작용이 유발되기 쉬워 재수술받는 경우도 허다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최근 우리 병원에서 개발, 진행중인 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은 부작용 없이 전반적인 질근육의 탄력을 회복시켜 남녀 성감을 개선한다”고 소개했다. 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은 △늘어난 질을 팽팽하게 해주는 질 축소수술 △약하거나 파열된 질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골반근육 강화수술 △미끈한 질점막에 자극감 주는 돌기를 만들어 주는 질점막 돌기형성수술 등을 질후벽과 질전벽에 동시에 적용한다. 이쁜 여성의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질점막 돌기형성수술을 동시에 시술해 탁월한 남녀 성감 개선 효과를 주는 이쁜이수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은 기존 수술의 문제점을 개선한 방식으로 진행돼 만족도가 높다. 조직 제거, 이물질 삽입 등 초창기 이쁜이수술과 차별화돼 질 내부부터 입구까지 전체 근육의 탄력을 회복시켜주고 골반근육까지 함께 강화시켜주는 게 장점이다. 신봉규 원장은 “과거 이쁜이수술 방식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과 완전히 달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며 “만족도 높은 수술 결과를 기대하려면 언론 보도내용이나 후기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병원이 진행하는 이쁜이수술 비용은 물론 상세한 수술법, 의료장비, 마취과 전문의 상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의료기관을 결정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소음순수술, 처녀막 재생수술도 동시에 가능한지 여부를 살펴보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2015-11-13 14:40:17
최근 성에 대한 개방적 인식이 확산되고 성형수술이 보편화 되면서 이쁜이수술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과거에는 성기능이 저하돼도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 견디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여성의 질이 이완돼 성기능이 감퇴되면 남녀 성감이 감소될 뿐만 아니라 여러 여성질환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이쁜이수술로 문제를 해결하는 게 좋다.이쁜이수술은 질성형수술, 질축소수술 등을 일컫는 말이다. 여성은 신체가 노화되고 성경험 횟수가 늘어나면 질근육이 이완되기 시작한다. 이때 성감이 떨어져 자신감이 저조해질뿐만 아니라 질이나 자궁이 아래로 탈출하는 증상이 생기거나, 요실금이나 직장 관련 질환이 유발될 우려가 있다. 이를 개선해주는 게 이쁜이수술의 목적이다.현재 보급돼 있는 이쁜이수술은 크게 두 가지다. 첫번째는 늘어난 조직을 절개한 후 봉합하는 수술로 과거부터 가장 많이 시행됐다. 하지만 이 방법은 질 입구 부위의 탄력만을 복원하고 질 내벽과 주변 근육은 회복시킬 수 없었다. 절개와 봉합의 부작용으로 성교통을 호소하는 여성도 많았다. 이를 개선시킨 게 임플란트를 삽입하는 방식이다. 질에 링 형식이나 필러 등을 삽입해 질근육을 수축시킨다. 이 방법은 회복기간이 빠르고 절개로 인한 부작용을 줄였지만 효과가 일시적이거나 이물감으로 인한 부작용을 감수해야 했다.최근에는 확실한 질축소와 골반근육 효과를 볼 수 있는 이쁜여성의원의 3차원 입체 질성형 수술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논현동의 이쁜 여성의원 신봉규 원장은 “3차원 입체 질성형 수술은 기존 이쁜이수술과는 다르게 질 내벽부터 외부에 이르기까지 전체 질 근육을 수축시킨다”며 “불필요한 절제나 봉합 과정이 없어 회복기간이 짧고 부작용을 크게 줄여 많은 환자들이 내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의 장점은 질근육 이완으로 인한 문제를 완벽에 가깝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여성은 골반근육, 질근육, 주변 근육 등 다양한 부위에 각기 다른 양상으로 문제가 진행돼 한가지 수술 방법만으로는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 어렵다. 하지만 3차원 입체 질성형은 질 전체 근육을 수축시켜주고 골반근육의 힘을 되찾게 해준다. 질 이완으로 인한 성감 감퇴나 여성 질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존 질축소술·골반근육강화술에 절점막 돌기형성 수술을 병행해 남녀의 성감을 극대화시킨다. 미끈한 질점막에 자극감을 주는 돌기를 만들어주는 질점막돌기 형성술을 질전벽과 질후벽에 동시에 시술하고 있다. 이 덕분에 질이완으로 생길수 있는 방광류(방광탈출)에 의한 요실금, 자궁하수로 생기는 밑이 빠지는 느낌, 직장류(직장탈출)로 인한 변비나 변실금까지 개선된다. 신봉규 원장은 “이쁜이수술은 신경과 혈관이 많이 모인 부위에 시술된다”며 “개인의 특성에 따라 문제 양상이 다르므로 때문에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으려면 전문가와 꼼꼼한 사전상담을 한 뒤 계획을 세워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쁜이수술 잘하는 곳을 선택할 때 가격이나 비용에 현혹돼 전문병원을 선정하기보다 언론기사나 후기, 홈페이지 등을 검색해 믿을만한 의료기관을 골라야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을 피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음순수술이나 처녀막 재생수술도 동시에 가능한 병원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2015-11-09 10:29:42
출산율이 높아지려면 무엇보다 부부가 사랑의 결실을 맺어야 한다. 하지만 최근 결혼 적령기가 늦어지면서 아이를 갖기 더욱 어려워졌다고 하소연하는 부부가 적잖다. 이에 따라 출산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다. 여성의 경우 출산하거나 성경험 횟수가 늘면 질근육이 이완돼 성기능이 감소한다. 이같은 현상을 방치하면 요실금, 변실금으로 악화될 수 있다. 심한 경우 질이나 자궁이 아래로 탈출할 수 있어 치료하는 게 좋다.최근 성기능은 물론 여성건강까지 증진시키는 이쁜이수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쁜이수술은 질성형수술을 의미하며 다양한 수술법이 개발됐다. 탄력이 떨어진 여성의 질안팎 근육을 회복시키는 게 목표다. 수술법에 따라 절제수술, 임플란트 삽입수술, 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 등 다양하다. 이중에서 가장 진보된 방식은 최근 개발된 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이다.신봉규 이쁜 여성의원(서울 강남구 논현동) 원장은 “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은 이전 세대 이쁜이수술과 달리 전방위적으로 질근육의 탄력을 회복시킨다”며 “질 내벽부터 수술해 전체적인 근육을 회복시키고 골반근육까지 강화시켜 남녀의 성감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여성건강 증진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은 질 내벽부터 수술이 이뤄진다. 질 위쪽 방광과 인접한 전질벽, 직장과 인접한 후질벽 모두 복합적으로 시술해 부작용 없이 실질적인 성감이 크게 향상된다. 이쁜 여성의원의 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질점막 돌기형성술을 병행하고 있다. 미끈한 질점막에 자극감 있는 돌기를 형성하는 시술이다. 질속부터 질입구까지 질축소수술, 골반근육강화술, 질점막 돌기형성술을 병행한다. 이로써 방광탈출에 의한 요실금 증상, 자궁하수로 밑이 빠지는 느낌, 직장류(직장탈출)로 인한 변비나 변실금 증상까지 개선될 수 있다. 3차원 질성형수술의 최대 강점은 부작용 없이 여성건강을 개선시키는 것이다. 단순한 절개수술이나 이물집 삽입수술과 달리 입체적으로 근육을 회복시켜 탄력을 되찾아 준다. 따라서 성교통이나 성감 저하 등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적다. 질근육 전반에 탄력이 생기면서 질방귀, 질탈출, 방광탈출, 자궁탈출증(자궁하수증) 등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현상이 완화된다. 출산이 늦어지면 가중되는 출산후유증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신봉규 원장은 “질성형수술, 이쁜이수술은 많은 수의 혈관과 신경이 모여있는 부위에 시술되는 만큼 이쁜이수술 잘하는 곳을 선택할 때에는 비용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사항을 잘 따져보고 전문병원을 선택해야 한다”며 “의료진의 경험, 마취과 전문의 상주 여부, 진행되는 수술의 종류 등을 언론보도, 시술 후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에 확인해보고 결정해야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을 예방하고,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해당 병원에서 소음순수술이나 처녀막 재생수술도 이뤄지는지 살펴보는 게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2015-11-03 17:41:23
행복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짧은 대화를 나눠보기만 해도 알 수 있다. 그만큼 부부관계는 삶의 태도, 행복감, 자신감 등 모든 면에 영향을 끼친다. 가족의 행복과 사회적 성공의 기본적인 조건은 행복한 부부관계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행복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부부가 늘어나는 추세다. 부부관계를 행복하게 가꾸려면 대화와 교감 등에 못잖게 ‘속궁합’도 중요하다. 아무리 성격, 취향이 잘 맞는 부부라도 속궁합이 좋지 않다면 행복한 결혼생활이라고 말하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속궁합의 경우 연애나 신혼시절에 아무리 좋은 속궁합을 가졌더라도 여성이 출산하거나 연령이 올라가게 되면 성감이 떨어져 소원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여성 질근육의 탄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여성이 출산을 경험하거나 성경험 횟수가 많아지면 질근육은 자연스럽게 탄력을 잃고 이완되기 시작된다. 질 이완이 진행되면 부부의 성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부부관계에 악영향을 준다. 이완 정도가 심각해지면 질이나 자궁이 아래로 탈출할 수 있다. 심한 경우 골반근육이 약해져 방광이나 직장 관련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질방귀나 요실금증상 등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최근 이런 여성질환을 적극적으로 예방해주고 부부 성감을 개선시키기 위해 이쁜이수술을 받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쁜이수술은 질성형 수술을 일컫는 말로 탄력을 잃은 여성 질 근육을 수축시켜줘 성감 개선은 물론 여성 건강증진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신봉규 이쁜 여성의원(서울 강남구 논현동) 원장은 “예전에는 원시적인 방법의 이쁜이수술로 효과가 제한적이고 부작용이 초래될 위험이 있었지만 우리 병원에서 최근 시행하는 3차원 입체 질성형 수술의 경우 부작용 없이 탁월한 성감개선과 여성 질병예방 효과로 선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이쁜이수술은 원시적인 방법으로 질 입구 주변 근육을 절개해 봉합하거나 이물질을 삽입해 질을 인위적으로 수축시키는 방식이었다. 이런 방법들은 질 입구 근육만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실질적인 성감개선 효과는 없고 오히려 부작용만 나타날 위험이 컸다. 3차원 입체 질성형 수술은 이런 단점을 보완했다. 질 안쪽부터 입구까지 질전벽과 질후벽 근육을 함께 수축시킨다. 여기에 더해 미끈한 질점막에 자극감을 주는 돌기를 만드는 질점막돌기형성술을 병행해 성감을 개선했다. 이 시술은 질축소수술, 골반근육강화술, 질점막돌기형성술 등을 질전벽과 질후벽에 동시에 적용한다. 이에 따라 방광탈출(방광류)에 의한 요실금증상, 자궁하수증(자궁탈출증)에 의한 밑이 빠지는 느낌, 직장탈출(직장류)에 의한 변비·변실금 증상까지 개선할 수 있다. 성감개선 부분에서는 이쁜 여성의원의 전매 특허인 돌기형성술이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질점막의 돌기를 형성시키는 이 시술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성감까지 상승시켜 부부 속궁합을 개선한다. 신봉규 원장은 “이쁜이수술엔 다양한 종류의 수술법애 존재하는데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술비용만을 따질 게 아니라 시술 과정의 꼼꼼함, 의료진의 경험 등을 비교해보고 의료기관을 선정해야 한다”며 “과대포장된 효과에 현혹되지 말고 실질적인 수술 과정, 수술 후기, 수술 전후 사진, 언론보도 내용 등을 꼼꼼히 분석하고 판단해야 부작용과 재수술 없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5-10-24 13:53:35
가을철 결혼 성수기를 맞아 결혼 준비에 분주한 커플이 늘고 있다. 최근엔 단순한 웨딩 준비에 앞서 ‘행복한 신혼’을 즐기기 위해 결혼 전 이쁜이수술로 알려진 질성형수술을 알아보는 여성이 적잖다. 이같은 현상은 결혼 적령기가 늦어지면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여성은 연령이 증가하면서 질 주변 근육의 탄력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성관계시 성감이 떨어지거나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이런 상태에서 출산하면 자칫 출산 후유증을 겪기도 한다. 심한 경우 질이나 자궁이 아래로 탈출하는 일도 벌어진다. 결혼 적령기가 늦어지고 성에 대한 개방적인 인식이 확산되면서 복합적으로 남녀의 성감 개선뿐만 아니라 여성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이쁜이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가장 보편적으로 시행된 이쁜이수술 방법은 늘어난 질 근육을 절개하고 의료용 실로 질 입구를 당기는 데 그쳤다. 하지만 이같은 방법은 질 입구 주변 근육의 탄력만 높일 뿐 질 내벽 근육 탄력은 개선시키지 못했다. 조직이 제거되면서 수술 후 여성이 부부 관계시 성교통을 호소하는 부작용이 유발될 확률도 높았다. 이후 등장한 게 질입구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식이다. 시술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수술시간이 짧은 게 장점이지만 1세대와 마찬가지로 질 입구만 좁아지고 질근육 탄력을 회복시키지 못했다. 부부관계를 가질 때에는 보형물로 인한 이질감으로 오히려 성감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이들 수술의 단점을 보완해 최근 주목받는 게 ‘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이다. 이 수술은 질 입구부분부터 시작되는 다른 시술과 달리 질내벽 근육부터 이뤄진다. 질 위쪽 방광과 인접한 전질벽, 직장과 인접한 후질벽 모두 복합적으로 시술해 부작용 없이 실질적인 성감이 향상된다. 신봉규 이쁜 여성의원(서울 강남구 논현동) 원장은 “최근 결혼 적령기가 늦어지면서 기혼여성은 물론 미혼여성도 이쁜이수술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제대로 된 성감향상과 여성건강 증진 효과를 얻으려면 보형물삽입이나 단순절개 질성형수술보다 전질벽, 후질벽을 복합적으로 개선하는 3차원 입체 질성형 수술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질성형수술을 특화한 곳으로 3차원 입체 질성형수술의 경우 국내에서 유일하게 질점막 돌기형성수술을 병행하고 있다. 시술 후 남녀 모두 성감이 대폭 개선돼 만족도가 높다. 이와 함께 질근육 전반에 탄력이 생겨 질방귀, 질탈출, 방광탈출, 자궁탈출(자궁하수) 등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현상까지 개선된다. 출산이 늦어지면 가중되는 출산후유증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신봉규 원장은 “질성형수술은 단순한 성감 개선 효과만이 아닌 여성건강, 부작용 등 모든 사항을 고려해서 이뤄져야 한다”며 “신경이 밀집해있는 여성 신체에 이뤄지는 고난도 수술인 만큼 집도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족스러운 이쁜이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언론이나 후기 등을 검색해 최신 수술이 이뤄지는지,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지, 최신 수술장비를 갖추고 있는지 등 여러 사항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의료기관을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5-10-15 18: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