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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올해 10월 말 준공 … 내년 2월 진료 개시
입력일 2018-10-05 17:08:53 l 수정일 2018-10-08 09:07:09
1014병상 규모 … 국내 최초 기준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 내세워

문병인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지난 5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개원 25주년 기념식에서 이대서울병원 개원 계획을 밝히고 있다.

국내 최초 ‘기준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을 내세운 이대서울병원 개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문병인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지난 5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개원 25주년 기념식에서 “이대서울병원은 10월 말 계획대로 준공해 11월 12일 준공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2019년 2월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단계적으로 병상 수를 늘려 가급적 빠른 기간 내에 1014병상을 모두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대서울병원 개원 준비단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위해 이화의료원 교직원 모두가 힘을 모으자”며 “새 병원 개원으로 변화되는 의료원의 양병원 체계가 빠른 시일 내에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대서울병원은 진정한 환자중심 병원을 표방하며 2015년 1월 첫 삽을 떴고, 오는 10월 말 1014병상 규모로 완공될 예정이다.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최초 기준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을 모토로 내세우고 있다.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얻은 교훈은 바로 환자 안전은 병원의 생존이 걸린 문제”라며 “무심코 지나친 작은 일, 사소한 실수가 치명적인 사고나 엄중한 위기로 비화될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대서울병원은 이화의료원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희망이자 도전”이라며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이대목동병원의 진료실적을 정상화하는 게 중요하므로 강점은 극대화하고 경쟁력 있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병원장은 이대서울병원 개원 후에도 자원의 균형적 분배와 적정한 인력 배치 및 교류를 통해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의 동반 성장 기반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원 기념식에는 이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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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기자 supersta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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