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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신 국립암센터 박사, 대한뇌종양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입력일 2020-07-03 18:21:09
항암치료가 불가능한 뇌척수액 암종에 뇌실-요추 관류치료법 고안 인정

곽호신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 뇌척수종양클리닉 박사

곽호신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 뇌척수종양클리닉 박사(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교수)가 지난 27일 개최된 ‘제30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학술지 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곽호신 박사팀은 2013년에 수두증(뇌척수액 흐름이 암세포로 막히는 합병증) 상태로 뇌척수액 항암치료가 불가능한 뇌척수액 암종증 환자들에게 뇌실-요추 관류치료법을 고안, 적용해 임상 1상 연구결과를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 2015년에는 인공뇌척수액을 이용한 지속적 주입을 이용한 뇌실-요추 관류 항암치료법의 임상 2상 연구결과를 ‘The Oncologist’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임상 1상 및 2상 결과에서 뇌실-관류 항암치료법의 부작용인 오심·구토·수면장애가 관류속도와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번 연구에서는 관류속도를 20mL/h에서 15mL/h로 낮추면 치료효과는 유지하면서 부작용은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을 얻어냈다. 

이번 논문은 지난 4월 대한뇌종양학회, 대한신경종양학회 및 대한소아신경종양학회의 공식 저널인 ‘Brain Tumor Research and Treatment’에 게재됐다.

곽 교수는 “이번 수상은 표준치료법이 없는 뇌척수액 암종증 환자들이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치료법을 연구·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사명감과 의지를 갖추고 희귀난치암 극복을 위한 최적의 치료법 개발 및 환자 진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지예 기자 jiye200@health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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