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백과사전
민들레 / Dandelion
식품백관사전표 : 음식분류, 한문명(생약명), 학명, 3대영양소(가식부 100g당), 기타 영양성분, 칼로리, 기능성(건강상의 유익성), 원산지, 유명산지, 제조회사, 유통회사
음식분류 음식재료 > 채소류 > 꽃채소
한문명(생약명) 금잠초(金簪草), 포공영(蒲公英)
학명 Taraxacum platycarpum
3대 영양소 (가식부 100g당) 탄수화물 : 6.20g, 단백질 : 3.50g, 지방 : 0.20g
기타 영양성분
  • 수분 : 88.2%
  • 니아신 : 1.60mg
  • 회분 : 1.90g
  • 칼슘 : 108.00mg
  • 인 : 43.00mg
  • 철분 : 1.60mg
  • 비타민A : 293㎍RE
  • 비타민B1 : 0.15mg
  • 비타민B2 : 0.32mg
  • 비타민C : 28.00mg
  • 베타카로틴 : 1760.00㎍
칼로리 28kcal (1인분)
기능성
(건강상의 유익성)
소염효과, 종기치료, 해열작용, 젖몸살치료, 염증성질환치료, 구내염치료, 질염치료, 방광염치료, 위장강화, 소화작용, 위궤양치료, 위염치료, 십이지장염치료, 십이지장궤양치료, 강장효과
원산지 한국, 중국, 일본
유명 산지 한국, 중국, 일본
제조회사
유통회사

식품 간략설명

먹으면 좋은 체질: 모든 체질에 가리지 않고 쓴다.

기미: 성질은 평하지만 약간 찬 편이며, 맛은 달고 독이 없다.

효능: 한방에서 전통적으로 몸 안의 열을 풀어 없애고 염증성 질환에 사용해왔다. 특히 열독을 풀고 종기를 삭히며 멍울을 헤쳐서 병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어 부인들의 젖몸살과 여러 부위의 종기에 도움이 된다. 산후에 유선염이 생기거나 염증이 있으면 아기를 생각해서 아무런 약이나 쓸 수 없다. 특히 항생제를 쓰면 아기들이 설사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는데 민들레는 그런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 몸이 약해 구내염, 질염, 방광염 등의 염증이 자주 발생하는 부인들에게 이용한다.
이른 봄에 노랗게 꽃이 필 때 들판에 나가서 민들레를 뜯어 나물로 반찬을 해먹으면 좋은 약이 될 수 있다. 위장을 건강하게 하고 식독을 풀며 체기를 없애는 효능이 있어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염, 십이지장궤양이 있을 때 사용하면 효과를 본다.

식품 상세정보



기원: 국화과에 속하는 우리나라 각처에 피는 다년생 식물로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이야기:옛날 노아의 대홍수 때 온 천지에 물이 차오르자 모두들 도망을 갔는데 민들레만은 발이 빠지지 않아 도망을 못 갔다. 사나운 물결이 목까지 차오자 민들레는 두려움에 떨다가 그만 머리가 하얗게 돼버렸다. 민들레는 마지막으로 구원의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이 가엾게 여겨 그 씨앗을 바람에 날려 멀리 산 중턱 양지바른 곳에 피어나게 해주었다. 민들레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지금까지도 얼굴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며 살게 되었다고 한다.

외형: 민들레꽃은 두상화서(頭狀花序, 여러 꽃이 꽃대 끝에 모여 붙어 머리모양을 이루어 한 송이의 꽃처럼 보임)를 이루며 색깔은 노란색이고 지름이 3~7㎝이며 잎과 같은 길이의 꽃줄기 위에 달린다. 민들레의 키는 10~30㎝이다. 잎은 길이 20~30, 폭은 2.5~5㎝이며 뿌리에서 나와 옆으로 퍼지며 뾰족하고 잎 몸은 깊게 갈라지고 갈래는 6~8쌍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열매는 6~7월경 검은색 종자로 은색 갓털이 붙어 있다.

생육: 꽃은 두상화서를 이루며 노란색이고 주로 봄에 핀다. 열매는 흰 관모가 삿갓 모양으로 불어 있고 바람에 날려 여러 곳에 퍼진다. 특별히 오염된 환경이 아니면 어떤 환경이든지 잘 자란다. 채취: 봄철이나 여름철에 꽃이 필 때 뿌리째 뽑아서 그늘에 말려서 쓴다. 약용으로 하는 뿌리는 잎이 아직 남아 있을 때 채취하고, 꽃은 4~5월에 딴다.

성분: 탄수화물 6.20g, 단백질 3.50g, 지방 0.20g, 수분 88.2%, 니아신 1.60mg, 회분 1.90g, 칼슘 108.00mg, 43.00mg, 철분 1.60mg, 비타민A 293.00RE, 비타민B1 0.15mg, 비타민B2 0.32mg , 비타민C 28.00mg, 베타카로틴 1760.00㎍ 등의 성분으로 이뤄졌고 칼로리는 28kcal이다. 뿌리에는 타락세롤(taraxerol), 베타시토스테롤(β-sitosterol) 등이 들어있고, 꽃에는 비타민B2가 검출된다.

민간요법: 젖의 양이 적은 산모를 위해 민들레와 찹쌀이 좋다고 전한다. 민들레잎을 먹으면 스태미너가 생긴다는 말이 전한다.

식품 섭취정보

복용방법: 꽃 피기 전이나 막 필 때의 꽃, 풀 전체나 뿌리를 하루 15~20g을 약용으로 쓴다. 민들레 생잎을 씹어 먹으면 만성위질환에 좋다. 민들레의 잎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민들레의 즙을 짜서 종기부위에 바르기도 한다.

민들레술: 민들레의 꽃이나 뿌리를 준비해 그 양의 2~3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20일 가량 우려내면된다. 숙성은 1개월 이상이 걸리며 설탕이나 꿀을 민들레의 3분의 1 정도 기호에 맞게 섞어도 좋다.

주의사항: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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